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농·축산업

  • 아산시, 여성농업인 농작업 현장 친환경 화장실 설치 지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여성농업인의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화장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친환경 화장실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500만 원으로, 90% 보조사업(총 5개소)이다. 지원 요건은 아산시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집단 작물재배 지역에서 3호 농가 이상 사용 가능 지역(마을, 작목반, 농업법인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7월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친환경 화장실은 1대당 300만 원으로, 이 중 270만 원(자부담 30만 원)이 지원된다. 오민환 농정과장은 “친환경 화장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열악한 농작업 현장이 개선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 041-537-3646)
    2024.06.21 금요일236
    자세히보기
  • 아산시, 벼 병해충 긴급 공동방제단 가동…피해 최소화 노력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저온성 해충인 벼잎벌레 및 벼물바구미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농작물 돌발 병해충 긴급방제단’을 가동하고 드론 13대를 투입해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한다.최근 온난화로 인한 월동 성충 밀도 증가와 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벼의 초기 생육을 저해하는 저온성 해충이 증가하고 있다.벼잎벌레와 벼물바구미는 모의 잎과 뿌리에 피해를 주며 적기에 방제하지 못하면 본답 초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저온성 해충류들은 대부분 약제에 민감해 긴급방제를 통해 해충밀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이앙 후 초기 관리와 농가별 사전예찰이 중요하다. 시는 4월부터 매주 추진하는 농업기술센터 현장 밀착형 영농현장 일제 출장을 통해 벼잎벌레를 발견했으며,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작물 돌발 병해충 긴급방제단 운영 협의회’를 열어 이번 긴급방제를 결정했다.방제 구역은 저온성 해충의 주요 월동처이자, 방제가 소홀하기 쉬운 염치읍, 인주면, 선장면, 신창면 인근의 곡교천변 제방둑과 인접한 지역이며, 대상 면적은 약 300㏊다.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로 벼 병해충에 의한 피해 확산을 막고 기상위기에 따른 병해충 위험성을 극복해 고품질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1~3)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2024.06.13 목요일391
    자세히보기
  • 아산맑은쌀 원료곡 ‘해맑은벼’ 원원종 채종포 손모내기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4일 아산시 염치읍 일대 벼 원원종 종자채종 포장(1,350㎡)에 해맑은벼 손 모내기를 실시했다. 원원종은 처음 개발한 1세대 벼 기본식물의 특성을 잘 유지하는 2세대 볍씨를 말한다. 원원종 모내기는 순도 높은 벼 종자를 보유하기 위한 조처로 한 포기에 한 개의 모를 길러 수확하기 위해 농기계 사용이 불가하며, 이앙기 대신 못줄을 놓고 모판에서 모를 하나씩 떼어가며 할 수밖에 없어 매우 어려운 농작업이다.이번에 원원종 포장에서 생산될 종자는 2025년산 해맑은벼의 보급종자 생산용으로 사용되며, 이를 관내 채종포,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등에서 재배한 후 2026년 희망 농가에 최종 보급하게 된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전국적으로 재배되는 삼광벼를 대체해 아산맑은쌀 브랜드 원료곡으로 개발한 해맑은벼가 아산맑은쌀의 대표 품종으로서 최고 명품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07 금요일375
    자세히보기
  • 아산시, 농촌고령화 대응 벼 직파 기술 메카로 발돋움

    아산시(시장 박경귀) 농업기술센터는 28일 아산시 선장면 들녘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박정화 기술지원과장을 비롯해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정대영 농촌지원국장, 직파 시범사업 참여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형별 벼 직파기술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 연시회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담수산파기술 △이앙기부착형 무논직파기를 활용한 무논점파기술 △트랙터부착형 건답파종기를 활용한 건답점파기술 등을 선보였다.또한 직파 입모율 향상과 잡초피해 경감을 위한 종자코팅, 레이저 정밀균평, 왕우렁이 제초 등에 대한 기자재 전시 및 관련기술 공유 등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2023 농업전망(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및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33년까지 농가인구는 40만 명 감소(2023년 214.2만 명 → 2033년 174.2만 명), 65세 이상 고령농가 인구 비율은 6.4% 증가(2023년 49.8% → 2033년 56.2%)가 예상된다.이에 따라 벼농사에 있어 육묘, 이앙 등 악성 농작업의 생력화를 통해 농업경영비 절감 및 인력난 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일반적으로 직파재배는 관행 이앙재배에 비해 노동력은 직파유형별 평균 40% 내외 절감되며, 생산비는 약 66% 내외 절감된다.이에 아산시는 농촌 노동력의 양적 감소와 질적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중소규모 농가는 드론담수직파, 쌀전업농 등 대규모 직파단지는 건답직파와 무논직파를 중심으로 유형별(드론담수, 무논, 건답) 벼 직파재배 기술을 지속해서 보급해 오고 있다.아산시 직파재배단지 조성 규모는 2015년 23ha를 시작으로 2023년 현재 329ha에 이른다.시는 벼 직파기술의 신속한 확산을 위해 유형별(담수, 무논, 건답) 직파기술 개선과 관련 농기자재 등 다양한 직파 관련 신기술을 중점 발굴·보급해 2026년까지 아산시 전체 벼 재배면적 8,449ha의 약 10%인 845ha까지 직파재배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또한 최근 들어 유형별로 벼 직파 기술이 확산하고 있으나, 직파 관련 새로운 농기자재의 보급, 재배품종의 변화 등에 따른 생육 특성 및 경제성 분석자료 등이 미비한 실정으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25년까지 농촌진흥청, 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직파유형별 생육 특성과 경제성 분석 등 다양한 현장 실증연구과제도 진행할 예정이다.벼 직파재배 기술 관련 문의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2)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2024.05.30 목요일484
    자세히보기
  • 아산시농민단체 농활 온 국회의원들과 간담회

     - 아산푸드 종합유통센터 설치사업 등 2개 사업에 32억원 건의 - 아산시의 대표적 농민단체인 농촌지도자회, 쌀전업농회 등 7개 협회장이 지난 25일 외암마을에서 복기왕 시장을 비롯해 농활활동으로 방문한 국회의원들에게 당면현안사업 건의, 농촌 문제 토론 등 간담회를 가졌다.   아산시 농업단체는 농정현안사업 첫 번째 건의로 지역먹을거리 체계의 조기구축을 위해 2014년에 국비 16억여원을 아산푸드 종합유통센터 설치사업으로 지원요구 했고 두 번째는 축산물 종합 유통센터 건립사업 조기건립을 위해 2014년에 국비 16억원 지원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간담회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김기식, 김성주, 김현미, 남윤인순, 박홍근, 우상호, 유은혜, 이학영, 진성준 의원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보좌진 등 20여명이 외암리 일원 관람, 농촌봉사활동으로 풀매기, 옥수수 따기, 풀매기 등을 실시했다.
    2013.07.29 월요일1698
    자세히보기
  • 새로운 삶 (제2의 인생)이 시작되는 아산시 귀농귀촌 초기정착을 위한 교육 및 간담회 개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26일 관내 귀농귀촌인 60명을 대상으로 초기정착과 자생 할 수 있도록 귀농교육과 간담회를 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안성시 윤대근 선도농업인을 초청해 “귀농인이 꼭 알아야 할 12가지” 강의와 본인체험담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귀농인들에게 멘토 등 초기에 필요한 역할을 하는 귀농귀촌 협의체 구성도 논의됐다.   이번 자리를 통해 도농복합도시로서 30만시대를 꿈꾸는 아산시는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장점으로 인구유입을 이어 갈수 있는 귀농귀촌의 행정적 역할이 기대된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에 흩어져있는 귀농귀촌인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정보습득과 영농기술 공유, 멘토 역할 등 선도귀농인협의회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더 많은 귀농귀촌을 유입시켜 살기 좋은 아산으로 전국에 명성을 얻고 싶다”고 전했다.
    2013.07.29 월요일1936
    자세히보기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오감으로 만나는 전통식생활 교육실시

     7월 22~8월 9일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학교 대상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전통음식을 중심으로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음식건강교실을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30명씩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음식건강교실은 최근 생활양식의 변화, 서구 식문화의 도입 등으로 서구형 질환이 증가되는 가운데 전통음식 중심의 체계적인 한국형 식생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기반마련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i-pad를 활용해 오감과 식생활교육, 쌀 Kit 교구 활용, 음식 만들기 체험 등 연령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돼 교육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아산시교육지원청과의 적극적인 공조로 교육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교육이 끝난 후 결과분석을 통해 연차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최근 증가하는 기름진 음식, 패스트푸드, 피자를 많이 접하면서 아이들의 비만과 더불어 산만하고, 반항적인 성격 장애가 발생하는데 전통음식과 농산물을 이용한 미각 식생활 교육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아이 성향까지 변화 시킬 수 있는 효과적이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팀(537-3812)으로 전화하면 된다.
    2013.07.18 목요일1922
    자세히보기
  • 2013년 아프리카 농업개발 연수 교육열기 뜨거워

     - 8개국 16명에 품종, 육종 등 농업기술 및 농업발전 노하우 전수 - 선진농업기술연수를 목적으로 아산시를 방문한 아프리카 8개국(케냐,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집트, 나이지리아, 우간다, DR콩고, 탄자니아) 농업연수생 16명의 교육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농업연수생들은 우리나라의 농업전략 및 작물별 품종, 육종을 통한 농업생산성 증대 방안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나라 대부분은 농작업을 거의 인․축력에만 의존하고 있어 농기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고 있으며 아프리카 현지에서 활동하거나 활동했던 전문가를 초청해 아프리카 농업의 문제점 개선방안으로 품종개량과 수출품목개발을 통한 빈곤해결 도출하는 등 자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연수에 임하고 있다. 교육생 대부분은 농업관련 공무원으로 교육 수료 후 얻은 지식과 정보는 기술적으로 열악한 아프리카 농업정책 개선을 통한 자국의 농업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프리카 농업개발과정은 오는 7월 17일까지 약 60일간의 교육과정으로 상반기에는 농업기술부터 농업정책까지 농업전반을 다뤄 아프리카의 농업적 인프라 구축과 선진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녹색혁명, 새마을운동, 현재 농업정책 등 농업발전 노하우 전수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이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과제 등을 연수생별 선정 발표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2013.07.15 월요일1790
    자세히보기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조사료 생산기반확대를 양질 조사료 생산 및 이용 기술교육 실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조사료 생산기반확대를 양질 조사료 생산 및 이용 기술교육 실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지난 9일 조사료 생산 기반확대를 위해 관내 소 사육농가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양질조사료 생산과 이용 기술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양질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을 위해 국립축산과학원 임영철 박사를 초빙해 양질조사료 생산과 재배이용 기술위주로 교육이 실시됐다. 시는 소값 하락과 사료값 상승 등으로 위축된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안정적인 축산경영 도모를 위해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영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6월 27일 조사료 생산기반확대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조사료 생산량 증가를 위한 방안 마련에 축산농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며 청보리, 트리티케일,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을 이용한 동계사료작물 시범단지 3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13.07.12 금요일1723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