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해 현장에서 땀을...
아산시는 청소과에 소속된 환경미화원 5명을 환경미화 기동처리반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다.
기동처리반은 현장 최일선에서 각종 불법투기된 쓰레기, 도로변 가로청소, 인적이 드문 임도 등에 투기된 쓰레기 등 수거에 앞장서고 있으며, 농어촌에도 참여 불법소각 행위 예방, 종량제 봉투 미사용 단속 행위 등 여러 방면에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장 업무 특성상 자동차 사고의 위험성, 작업중 부상 등 여러 어려움이 존재하고 있으나 묵묵히 맡은 바 업무 수행을 하고 있다.
기동처리반의 한 관계자는 반원 모두가 비록 몸은 고달프고 힘들지만 자신의 노력이 아산시를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