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교육원 개원, 경찰대학 이전 확정!
경찰 교육원이 작년 11월 25일 초사동에서 준공 및 개원식 행사를 개최하고 운영중이다. 49개 직무 교육 과정으로 연간 1만 9,000여명이 교육을 받는다. 경찰교육원은 아산시와 함께 호흡한다는 취지에서 1880석 대강당공연시설, 대운동장, 실내수영장, 무도장 등을 시민들에게 개방하였으며 저소득층가정 중·고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경찰간부후보생 및 교수 요원 등이 국·영·수 위주의 학습지도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찰교육원생들이관내학생을대상으로학습에도움을주고있있다. 시는 경찰교육원이 들어서기까지 상수도 공급, 진입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 설치는 물론 신창면 황산리 일원으로 입지를 확정한 경찰 대학의 조속한 이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해왔고 신정호수공원화, 남산공원화로 경찰교육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시의 관광자원과 쉼터에서 아산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여기에 온양온천역에서 신정호를 지나 경찰교육원에 이르는길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만들고 있다. 한편 경찰대학도 이전이 확정되어 지난해 11월 16일 경찰대학 이전관련 업무 협약을 아산시와 국립경찰대학간 체결 하였다. 같은해 6월 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전 확정되었으며 105만㎡의 면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경찰교육원에 이어 경찰대학까지 이전하게 되면 대량의 유동인구를 확보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교육도시로서의 기반도 확고히 다져 명실공히 우리나라의 경찰양성의 요람으로 성장하며 우리시의 브랜드 가치도 상승하게될 것으로 본다.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 잠재력 개발, 인성교육의 장
▲ 6월 15일 문을 여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시가 6월중 아산시 청소년들의 교육문화전당 청소년교육문화센터의 문을 활짝연다. 시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청소년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특기적성교육, 인성교육, 외국어교육 등과 함께 활력 있는 수련공간을 제공,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구심점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상실, 천문대, 창작공방 등이 갖춰지고 동아리실과 향토전시관 국제문화실 및 생활어학실까지 갖춰진다. 또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생태공원과 분수시설을 조성하였으며 체력단련을 위한 잔디운동장, 다목적체육관도 마련되어 있다. 청소년들은 사색에 잠겨 진지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도 있고 교양세미나에 참석할 수도 있으며 천문대에서 우주를 관측해보는 재미도 가질 수 있다. 특히 영상실에서는 직접 영화나 영상 제작도 가능하며 야외무대가 설치되어 청소년의 끼를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하니 취미생활과 자기계발의 장소로도 청소년들의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준공에 맞춰 이순신의 일대기를 그린‘끝나지 않은 전설’3D 영상물 상영 계획도 가지고 있어아산시 청소년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오르고 있다. 아산시민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조건을 갖춘 시설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에 찬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기반시설 인프라 구축! 아산 발전 동력
▷ 국비 1,376억원으로 국도21호 8차선 확ㆍ포장을 가장 눈에 띠는 기반시설은 국도 21호 의 8차선 확ㆍ포장사업이다. 2013년까지 계획되어 있던 국도 21호 의 8차선 확ㆍ포장사업은 2010년 말까지 완공목표를 3년 앞당겼다. 이는 1일 70,000대의 아산-천안 통과 교통량, 충청남도청 이전 등에 대비한 광역도로망 구축의 필요성 등을 줄기차게 건의, 관련부서도 이를 받아 들여 조기 준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1,376억원의 국비를 투자하는 사업으로 중앙분리대 녹지공간조성, 공간을 활용한 분수대, 쌈지공원, 자전거도로 등 도로경관을 디자인하게 된다. 특히,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와 함께 명품도로를 만들 계획이어서 자못 기대가 크다. 한편 시는 국도21호선 확·포장 구간중 동지역 통과구간은 시비부담이었으나 끈질긴 설득과 논리로 대부분 국비로 추진 된다. ▷ 도시발전과 함께 문화 하드웨어 구축 도시발전을위한인프라구축과함께문화 시민을 위한 하드웨어 마련에도 아산시는 심혈을기울여나가고있다. 6월 개관을 앞둔 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 련자료 1면)과 자원회수시설내에 건립되고있는장영실과학관, 40억원의토지매입 비를 확보한 문예회관 등 대형프로젝트가 착실히 추진되고 있어 과학, 교육, 예술, 문화도시 아산의 앞날이 밝기만하다. ▷ 지역경제를 살릴 기업입지 기반 조성 기업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지리적인 여건에서 아산은 단연 대한민국 제일의도시라자부하고있다. 이를 뒷받침하기라도 하듯 세계 자동차 시장과 LCD 시장을 석권하고있는 현대 자동차와 삼성S-LCD 등 세계굴지의 대기업이 아산산업의두축을이루고있다. 이는 막대한 지방세수와 고용창출, 기업유치와함께경제, 문화, 교육, 서비스산 업 등을 선도하면서 지역발전의 간접효과까지 대기업에 거는 기대는 막대하다. 시는 삼성, 현대 등이 자리하면서 협력 업체에게는 물류비용 등 원가 절감을, 지역민에게는 고용 창출에 따른 일자리 확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될 것으로 판단하고있다. 시는 이를 위해 둔포면 운용, 석곡, 염 작, 운교, 둔포리 일원에 아산테크노밸리를 조성, 첨단지식산업육성 및 탕정T/C, 제2지방산업단지 TFT-LCD공장 협력업 체의 적극적인 유치를 통한 첨단산업 클러스터화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21C 신성장 동력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의 집적화를 유도, 디스플레이 산업의 메카로 추진하고있으며 년 매출 2조 7천억원, 고용인원 27,000명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아산테크노밸리의 성공적 분양에 힘입어 추진중인 아산 둔포제2일반산업 단지는 둔포면 석곡리, 염작리, 음봉면 신휴리일원에약1.2㎢규모로조성된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하고 주요 간선도로, 국도 34호, 43호, 45 호와 연결되며 서해안 및 경부고속도로에 서도 가까이에 있어 좋은 산업입지 여건을 갖추고있다. 또한 삼성S-LCD, 인주산업단지, 현대 자동차와도 근거리에 있어 디스플레이산업 및 자동차 부품 산업클러스터가 구축될 수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 둔포제2일반산업단지가 완성되면 약 7,200여명의 고용창출과 9,800여명의 인구유입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도고농공단지, 인주지방산 업단지, 디스플레이산업지원센터 건립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갖춰줌으로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부각, 2009년 제6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기업환경개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대한민국 경제! 아산이 이끌어간다!
27만 아산시민은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 가는 경제시민이다. 지난해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230억 달 러로 전국지방자치단체중 대한민국 1위 를 차지하면서 대한민국 경제리더도시 아산임을 다시 한번 확실히 증명했다. 또한 2007년 기준 시ㆍ군단위 지역내 총생산(GRDP)추계결과에서도 1인당 56,381천원으로 충남도내 타지방자치단 체보다 월등한 실적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국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20,287천원에 불과하고 충남도 역시 28,482천원으로 조사 된 것을 비교해 볼 때 아산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 56,381천 원은 매우 높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는 아산시 경제활동 수준의 높이를 짐 작케 하면서 국가경제활동에서 아산시가 차지하는 비중을 보여주는 통계로 아산시 민이 대한민국경제를 이끌어 가는 경제시 민임을단적으로증명해주고있는자료다. 이와 함께 아산시 경제를 뒷받침하는 인구증가율이 전국 상위에 랭크되어 있 어 아산의 경제시민은 자부심과 함께 성 취감으로 매우 고무되어 있다. 지난해 15,998명의 인구 증가는 수도 권을 제외하고 전국2위를 차지했다. 이는 대단위 아파트가 건립되고 상권 이 형성되면서 아산신도시 아파트 입주, 탕정 트라팰리스, 배방의 여러 아파트 입 주 등 인구유입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 석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산신도시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발전가능성, 저렴한 집값 등으로 수도권 및 인근 지역의 인구 유입이 계속 될 전망으로 아산은 전 국 민의 이목이 집중 되는 도시로 급성장하 고 있다고 말했다.교육투자! 충남도내에서 최고 수준
아산시 관내 고등학생의 명문대 합격률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2004년 중학교 상위 10%학생중 46%가 외지로 유출됐으나 2009년 75%이상이관내고교에진학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시가 명문고등학교 육성지원, 지역인재양성반, 논술교육, 미래장학회 장학금 지원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일선 학교가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할수있다. 아산시는 세계 최대의 탕정 삼성 LCD산업단지, 아산신도시건설, 아산테크노벨리 조성등 전국지자체중 변화와 발전의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외형적 성장에 비해 교육의 질적 환경이 열악해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외지로 진학하는 등 지역의 균형적인발전을이루는데걸림돌이되어왔다. 이에 시는 교육발전을 이루는 것이 균형적인 지역성장과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핵심과제로 인식 하고 교육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계속해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 글로벌 인재 양성 - 아산시는 2007년도 10월 충남 최초로 ‘국제화교육특구’로 지정되었으며 글러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많은 지원을 하였다. 우선 외국어강사가 아산 시내에 60명으로 충남도내 가장 많은 강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 전학교에 원어민 강사를 지원하여 학교에서 양질의 수업을 받음으로써 사교육비 절감을 꾀하였다. 학기 중에는 영어 정규수업 및 방과 후 활동을 하고 주말에는 순천향대학교 주말 영어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였다. 방학중에는 영어캠프를 통해 원어민과 부딪치며 영어에 대한 친근함을 심어주었다. 또한 어학연수, 영어집중 교육 등을 통하여 외국어 교육에대한 호기심과 자신감을심어주고 실력향상에도 큰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충남도내 가장 많은 원어민 강사 지원과 관내순천향대학교와연계한영어캠프 주말 방과 후 영어학교는 관학협력사업의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타 자치단체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