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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전 직원 대상 민선 8기 비전 및 운영 방향 특강

기사입력 2022.07.11 08:16:10 최종수정 435

- 향후 4년의 시정 비전·철학 공유의 장 가져

- 신정호 아트밸리에 집중... 참여자치위원회 통해 행정에 유연성 부여할 것 

- 직원과 소통 강조 “‘시장과 직원’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소통하겠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선 8기 아산시정 비전과 운영 방향, 과제 등에 대해 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이날 강연의 주제는 “민선 8기 아산시정의 비전과 공직자의 사명”으로, 박경귀 시장은 “민선 8기 출발선에서 아산시가 추구해야 할 비전을 공유하고 공직자의 역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이번 특강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자’는 큰 틀 아래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비전으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글로벌 산업·경제도시 ▲미래지향 교육 복지·도시 ▲동서남북 균형발전도시 ▲신바람 참여자치 도시를 2030 도시미래상으로 제시했다.


9가지 시정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과의 약속인 101개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민선 8기는 아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구축을 위해 문화와 예술 사업에서 승부를 보겠다”면서 “그중에서도 신정호 아트밸리를 최고 브랜드로 키워내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에 있는 모든 인적·물적 자원은 아산시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관내 대학교, 기업 등에 시민을 위한 대규모 문화 행사를 열기에 좋은 시설이 많다. 우리 지역에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 시설이 부족한데, 기관들에 적극 협조를 구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행사 갈증을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또, “참여자치위원회를 통해 행정에 유연성과 창의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면서 “2,500여 공직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창의적 사고와 혁신으로 함께 책임과 신뢰의 행정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우리의 시정 구호인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를 실현하려면 우리 공직자부터가 신나게 일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며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100%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 시장과 직원이라는 어려운 관계가 아닌, 아산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사람과 사람으로 소통하며 아이디어와 열정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소통 중심 행정’,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한 박경귀 시장은 12일 배방읍을 시작으로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만나 열린간담회를 진행한다. 직원과의 소통에 이어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를 시작하는 것이다. 


열린간담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며 ▲배방읍(12일) ▲온양3동·온양6동·송악면(13일) ▲둔포면(15일) ▲염치읍·음봉면(18일) ▲영인면·인주면(20일) ▲신창면·온양4동(21일) ▲도고면·선장면(22일) ▲탕정면·온양5동(25일) ▲온양1동·온양2동(26일) 순으로 개최된다. 간담회 장소와 시간, 참여 방법 등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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