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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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탕정읍, 둔포읍 설치 행안부 최종 승인

    아산시는 지난 1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탕정읍과 둔포읍 설치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시는 22년부터 급속한 인구증가 및 도시화에 따라 읍 설치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게 된 두 지역을 읍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주민과 아산시의회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3월 충남도를 거쳐 행안부에 읍 승격 승인을 요청했으며, 지난 11월 현지 실태조사 후 행안부의 검토를 거쳐 2개 읍의 설치를 최종 승인 받았다.읍 승격을 위해서는 인구 2만 명 이상에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시가지 지역 안에 거주해야 하고, 전체 가구의 40% 이상이 상업·공업을 포함한 도시적 산업 분야에 종사해야 한다. 법적 요건 충족 외에도, 두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탕정DC2 일반산업단지 조성, 둔포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 등 향후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과 주민들의 읍 승격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최종적으로 읍 승격 승인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시는 탕정면, 둔포면의 읍 설치 승인에 따라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절차를 추진 후 4월경 공포하고, 상반기 중 개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탕정면, 둔포면이 ‘읍’으로 승격되면 아산은 현재 2읍, 9면, 6동 체제에서 4읍, 7면, 6동 체제로 개편되며, 읍 수준에 맞는 도시기반시설과 행정적 기반 확충으로 주민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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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아산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583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27일까지이며, 인원은 △노인공익활동사업 2,593명 △노인역량활용사업 784명 △공동체사업단 206명으로 전년 대비 371명이 증가한 총 3,583명이다.신청 대상은 노인공익활동사업의 경우 65세 이상 기초연금과 직역연금 수급자이며, 노인역량활용사업과 공동체사업단은 65세 이상(일부 60세 이상) 자격조건을 충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다른 기관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로조건 및 활동비는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월 30시간 근무, 활동비 29만 원 지급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월 60시간 근무, 63만 원(주휴, 연차수당 별도) 지급 △공동체사업단은 1일 최대 8시간 이내 근로 계약에 따라 지급된다.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등 필요 서류를 지참해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041-545-0462)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041-544-1401) △아산시니어클럽(041-531-8141)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041-533-7722) 4개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선정은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되며 최종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사업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 보장은 물론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유도해 노인문제 예방에 효과적인 사업”이라며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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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신창-온양-배방 잇는 순환형 노선버스 12월 2일 운행 시작

    아산시가 오는 12월 2일부터 신창과 온양을 거쳐 배방까지 운행하는 순환형 노선인 406번 버스의 운행을 시작한다.이번에 신설되는 406번 노선은 신창에서 배방까지 한번에 이동이 가능한 신규 노선으로 순천향대학교와 배방환승정류장을 기·종점으로 1일 왕복 9회 운행한다.노선은 ▲코아루에듀파크 ▲삼부르네상스더힐 ▲신창모아엘가1·2차 ▲신도브레뉴 ▲아산아이파크 ▲동일하이빌 ▲배방우방아이유쉘1·2단지 ▲한성필하우스1·2단지 등을 경유하며, 약 30,000세대가 수혜 대상이다. 특히, 배방우방아이유쉘1·2단지와 한성필하우스1·2단지는 처음으로 노선버스가 운행된다.또한 ▲신창중 ▲신정중 ▲아산고 ▲용화중·고 ▲온양여중·고 ▲배방고 등 주요 중·고등학교를 연결하는 순환 노선으로 설계돼,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교 지원은 물론 아산시청, 아산경찰서 등 주요 관공서를 경유하고 배방환승정류장에서 시외·고속버스 이용이 가능하다.더불어 기존에 운행 중인 700번대, 800번대, 900번대, 1100번, 순환5번 등 시내버스 노선과 80번대 마을버스 노선도 연계되어 천안·음봉·탕정 방면으로 환승 이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아산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신창-배방을 잇는 406번 순환형 노선은 1단계 운행으로, 2단계인 평택-둔포 구간과 3단계인 둔포-음봉-탕정-배방 구간은 운행 준비를 마쳤으나, 운수업체의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향후 운수종사자가 확보되면 순차적으로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대중교통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버스 운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대중교통과(041-540-2582)에 문의하거나, 아산시버스정보시스템(http://bus.asan.go.kr 또는 모바일 mbus.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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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손으로 직접 뽑는 ‘2024년 아산시 적극행정 우수직원’

    충남 아산시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아산시 적극행정 우수직원’ 국민심사(온라인투표)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심사 대상은 지난 1년간 적극행정을 통해 업무절차 및 규제를 개선하거나, 현행 규정상 어려운 부분에 대해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해 시민 편의를 증진한 사례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2개의 사례다. 심사는 소통24 홈페이지 내 국민심사 부문에서 11월 27일까지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12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총 6명의 적극행정 우수직원을 최종 선발하는 데 반영될 예정이다.선발된 우수직원에게는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중앙부처 우수사례 입상 시 특별승급이라는 파격적인 우대 조치도 준비되어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아산시의 적극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우수직원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국민심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24명의 적극행정 우수직원을 선발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직원을 우대하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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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아산시가 지난 20일 지방세 및 지방 행정제재·부과금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시 누리집(www.asan.go.kr)과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공개했다.지방세 체납 공개자는 총 72명(법인 30개, 개인 42명)이며 체납액은 26억 원(법인 11억 원, 개인 15억 원)이다. 지방 행정제재·부과금 체납 공개자는 총 5명(법인 1개, 개인 4명)이며 체납액은 2억 원(법인 1.2억 원, 개인 0.8억 원)이다.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대상자는 1월 1일 기준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난 체납액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다.공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법인명), 나이, 주소, 주요 체납 세목 등이며 체납자가 법인이면 대표자의 성명도 공개됐다.시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체납액 납부와 소명의 기회를 주었으나 해소되지 않아 ‘충청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세금 납부는 국민의 기본적인 의무”라며, “세금을 체납하는 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에 그치지 않고 강력한 행정제재 처분을 시행해 성실한 납세자를 보호하고, 성숙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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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5년 제1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아산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제1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내년도 1월 6일부터 시작하는 1기 모집 대상은 교양‧취미, 기술‧공예, 전문자격 3개 분야에 대해 총 82개 강좌 1,607명이다.특히, 2025년도에는 설문조사 결과 및 트렌드를 반영해 ▲쳇지피티(ChatGPT) 활용하기 ▲AI와 함께하는 엑셀 등 첫걸음 ▲홈가드닝 등 5개 강좌를 신설했다. 또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학습비 감면 대상을 다자녀가정(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고 막내가 18세 미만인 가정)의 부모까지 확대했다.수강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아산시민으로, 아산시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asan.go.kr)을 통해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은 12월 23일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당첨자는 당첨 문자(SMS)를 받은 시각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결제하여야 하며(휴대폰 결제 불가, PC로만 가능), 시간 내 미결제 시 자동 취소되어 다음 대기자에게 자동 배정됨을 유의해야 한다.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배우고자 하는 관심과 의지만 있다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통해 일부 수강료 조정 및 감면 대상자 확대 등 평생교육 참여 문턱을 낮추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아산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세부적인 내용은 아산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041-537-39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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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해맞이 경험하세요” 아산시, 열기구 해맞이 이벤트 개최

    아산시가 하늘 위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아산시는 2025년 1월 1일,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특별 이벤트로 열기구 해맞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는 열기구를 타고 아름다운 곡교천 일대의 풍광을 감상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참여 방법은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아산시 공식 SNS 및 누리집의 이벤트 게시물을 확인한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산 관광지와 초청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30명이 선정되며, 결과는 아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열기구 탑승권(4인 기준)이 제공된다.한편, 신년 해맞이 행사는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곡교천 제2다목적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아산시 출범 30주년과 ‘2025~2026 방문의 해’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관광지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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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씽크공장, 아산시 주거 취약계층 모자가정에 싱크대 무상 교체

    금강씽크공장(대표 임연숙)은 지난 22일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주거 취약계층 모자가정을 방문해 싱크대 무상 교체를 지원했다. 싱크대 무상교체를 지원받은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A씨로 홀로 미성년 자녀 4명을 키우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정이다. 특히, 자녀 중 3명이 중증 장애인으로 생계급여가 소득의 전부인 A씨에게 노후되고 물이 새는 주방을 수리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이에 어려운 사정을 전해 듣고 선뜻 봉사에 뜻을 밝힌 임연숙 대표는 싱크대뿐 아니라 수도공사, 주방후드 교체, 가스렌지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300만 원 상당)하며 A씨 가족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했다. 임연숙 대표는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임연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 실태 조사를 기반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 온양4동에 위치한 금강씽크공장은 2023년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와 다문화가정 싱크대 교체지원 업무협약을 하며, 저소득 다문화이주여성 싱크대 교체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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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 사각지대 없는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시

    아산시가 근로 형태 다양화 등 보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부터 운영할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했다.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 중 하나로 취약 시간대 보육이 필요한 양육자를 위해 평일 야간과 새벽, 휴일에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용 대상은 충청남도 내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부모·조부모)의 6개월 이상∼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다.이용 시간은 주중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정과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하고 연중 이용할 수 있다.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아이키움뜰) 누리집 및 전화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돌봄(18시∼24시)은 당일 오후 6시까지, 새벽돌봄(24시∼09시) 및 주말돌봄(09시∼18시)은 당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하면 된다.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아산시 배방읍 소재 하늘땅어린이집과 온양3동 소재 예쁜손어린이집으로 2025년부터 운영 예정이며 접근성이 우수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평일 저녁이나 주말, 휴일 3교대 근무 및 자영업 등에 종사하는 가정의 보육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힘쎈충남 365x24 어린이집 선정으로 아산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의 보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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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4년 2기분 자동차세 166억 원 부과

    아산시가 2024년 2기분(정기분) 자동차세 166억 원을 부과했다.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기준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 트럭) 및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다. 장애인 등 비과세 차량 및 연납 차량 소유자는 제외된다.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 인터넷뱅킹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 고지서 없이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무인 공과금 수납기와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조회 후 납부할 수도 있다.납부 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기타 납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콜센터(1422-42) 또는 세정과(041-540-22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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