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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다양한 아동 복지제도, 놓치지 마세요”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아동 복지 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아동보육과는 양육비 부담 해소는 물론, 신청을 놓쳐 생긴 서비스 이용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만 8세 미만(0∼95개월) 아동은 ‘아동수당’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모든 만 8세 미만인 아동은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받게 된다. 또 만 2세 미만인 아동에게는 아동수당 추가지급 급여로 ‘영아 수당’ 30만 원을 지급한다. 영아 수당은 가정양육 시 현금 및 보육료로, 종일제 아이돌봄 이용 시에는 바우처로 지원한다.◇ 충남 거주 아동 대상 ‘행복키움수당’보호자와 주민등록이 충청남도(시·군) 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실거주자(대한민국 국적)의 12∼36개월 아동일 경우, 월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충남에 거주하는 아동만 지원받을 수 있으므로 아산으로 전입할 경우, 행정복지센터에서 별도 신청을 하면 된다.◇ 양육 기쁨 배로 만들어주는 ‘부모수당’만 2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적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에게는 부모수당이 지급된다. 만 0세는 70만 원, 만 1세는 35만 원을 현금 혹은 바우처로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어린이집·유치원·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이용하지 않는 초등학교 미취학(86개월 미만) 아동에게는 나이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가정양육수당’도 병행 지원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다양한 아동 복지제도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 마음 편히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상 시민들에게 지원제도를 많이 알리고 이해를 높여 이용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
아산시, 대입 수험생 위한 ‘EBS 대학 입시설명회’ 유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9월 9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김유열) 대학 입시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한다.시는 이번 설명회에 EBS 대표 강사인 심주석·김성길 강사를 초빙해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대학 입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설명회는 500명 선착순 입장이며 △1부 ‘2024학년도 수능 대비 수학 과목 학습전략’ △2부 ‘2024학년도 대입 지원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변화하는 대학 입시 환경에 맞춘 최신 정보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 시는 지자체와 방송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자 EBS와 교육 및 문화관광·홍보 등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협약의 일환인 이번 설명회는 박경귀 시장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됐다. 박 시장은 “EBS와의 협약을 체결하며 이번 설명회를 적극 유치하게 됐다”며, “EBS 현직 강사가 직접 대학 입시 전략을 설명하는 만큼,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관련 궁금증 해소와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EBS의 수능시험 반영 비율은 지난해 50%였고, 수능시험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EBS 연계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지난 3월 밝힌 바 있다.기타 설명회 관련 문의는 아산시 교육청소년과(041-530-6264)로 하면 된다.3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 속 작은 지구, 이해·교류 기회 계속 늘릴 것”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9월 2일 열린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지구 한 바퀴’ 행사가 성료했다.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지구 한 바퀴‘는 다문화가족의 상호문화 교류를 위해 추진된 행사로, 박경귀 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이자스민 전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12개국 9개 팀으로 구성된 국가별 전통의상 퍼레이드, 세계 의상·음식·놀이 체험 부스, 세계 요리경연대회 등 각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며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특별히 아산시립합창단과 다양한 나라 대표가 함께 열창한 ‘온 세상이 아름다워’ 공연은 나라와 언어는 달라도 가족, 친구, 이웃으로 만나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작은 지구, 아산시를 담아낸 의미 있는 합창 공연으로 감동과 의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 2부에서 진행된 세계 요리경연대회 ‘별별 가족 요리’에서는 9개국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1등은 베트남 반세오가 차지했으며, 2등은 네팔 짬레, 3등은 한국 숯불더덕갈비가 차지했다. 중국 마라탕은 인기상을 받았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에는 3만 3천여 명의 다문화 및 외국인 주민이 살고 있다. 이는 충남에서 가장 많고, 대한민국에서는 10번째로 많은 숫자”라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상호 교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 추진도 그중 하나”라고 말했다. 상호문화도시는 ‘다양한 국적, 민족, 문화집단이 고유의 가치와 생활방식을 상호 인정하고 교류해 적극적 관용과 공평한 관계가 이루어지는 도시’로 유럽평의회에서 심사를 거쳐 지정되며 아산시는 2024년 말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시장은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을 위해서는 오늘처럼 서로에 대한 이해와 교류의 기회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아트밸리 아산 지구 한 바퀴’ 행사 지속 개최를 통해 아산 속 작은 지구가 교류할 기회를 늘리고,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발판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산시 홍보대사이자 전 국회의원인 이자스민은 “사회통합과 교류를 통해 국제상호문화도시로 나아가려는 아산시의 의지와 방향에 지지와 감사의 뜻을 표한다”면서 “의미 있고 즐거운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4
아산시 ‘2023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인 성웅 이순신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2023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이순신 관련 전문가 등을 초빙해 총 10강으로 구성됐으며, 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강연 장소는 시청 시민홀이며 시간은 오후 3시로 동일하게 진행된다.오는 5일에는 ‘이순신의 생애와 교훈’이란 주제로, 제장명 소장(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의 첫 번째 강연이 열린다.이후 △2강 아산에서의 이순신 행적과 추향 △3강 이순신의 승리비결 △4강 이순신과 아산 △5강 이순신에 대한 인식의 흐름과 평가 △6강 이순신 승리의 리더십 △7강 임진왜란과 조선 △8강 난중일기를 통해 본 이순신 △9강 위기의 시대 이순신이 답하다 △10강 인간 이순신의 리더십과 명량해전 등이 이어진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평생학습과(041-537-3907)로 문의하면 된다.5
아산시, 2023년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대상자 상시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 중이다.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처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슬레이트 철거 등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된다.주택의 경우 최대 700만 원, 창고·축사는 최대 200㎡ 면적 이하 전액을 지원한다. 단, 지원 한도를 초과한 비용은 신청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시는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경우 건물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https://www.asan.go.kr)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건축과(041-530-6288)로 문의하면 된다.6
초가을 아산시 신정호에서 펼쳐진 ‘세계 민족무용’ 향연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주최하고, 아산시 무용단(대표 원유선)이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민족무용축제’가 9~10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됐다. 국제교류를 통한 무용의 창의적인 발전과 아산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국제민족무용축제는, 국내 유수의 무용단은 물론 아산시와 자매결연도시인 베트남 닌빈성과 중국 동관시의 무용단, 그 외 말레이시아 쿠칭무용단과 몽골국립예술단 등 국제 무용단이 참여했다.첫날은 개막식 전 충남예술고 무용단과 말레이시아 쿠칭무용단이 사전공연을 펼쳤다. 두 팀은 각각 한국무용 및 현대무용 발레와 모던재즈 공연을 선보였다. 또 식전 공연으로 몽골국립예술단이 악가무가 함께하는 몽골 전통 공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본격적인 공연은 말레이시아 쿠칭무용단의 ‘종이를 자르는 처녀들’로 문을 열었다. 이어 대한민국 경기도무용단, 몽골국립예술단, 중국 동관시 문화관 무용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에 오르며 신정호를 국제 무용 예술의 향연장으로 탈바꿈시켰다.둘째 날에도 무용단의 고품격 공연은 계속됐다. 이날은 오후 4시부터 아산도담푸리무용단, 천안시민무용단 등 지역무용단, 의정부시립무용단의 식전 공연이 문을 열었다.이후 베트남 닌빈성 체오극장 무용단과 중국 동관시 문화관 무용단, 말레이시아 쿠칭무용단과 대한민국 단무용단이 폐막공연을 진행했다.본공연이 마무리된 뒤 진행된 각 참가 무용단의 커튼콜은 관객과 무용단원이 하나가 되는 감동의 순간을 연출하기도 했다.폐막식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이번 축제 참가를 위해 해외에서 온 중국 동관시 문화관 무용단, 베트남 닌빈성 체오극장 무용단, 말레이시아 쿠칭무용단, 몽골국립예술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박경귀 시장은 “첫 국제민족무용축제를 열게 됐는데, 말레이시아와 중국에서 자매도시 사절단이 참석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도시브랜드를 ‘아트밸리 아산’으로 바꾸고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가 열리면서 시민들이 아산에서도 장르별 최고 수준의 문화공연을 맛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이런 노력이 아산에 입주한 외국 기업 종사들에게도 정주 환경이 갖춰진 문화도시라는 인식을 하게 한다”며 “무용축제는 아산시민들에게 다소 낯선 장르이지만, 시민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틀간 신정호를 춤의 향연으로 물들였던 이번 국제민족무용축제는 디제잉 파티를 마지막으로 내년 2회 개최를 기약했다.7
아산시 ‘최고’가 되기 위해 ‘최고’와 손잡다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5일 이은미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경영학과 교수이자 서울문화재단 이사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추가 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이은미 특보는 비상임 위촉직 2년의 임기 동안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하고, 특히 전공인 공연예술 분야에서 정책 수립 제언 등 발전방안 모색에 힘을 보탠다.박경귀 시장은 위촉식에서 “현재 아산시 정책특별보좌관들은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관계 부서에 실질적 자문을 주고 있다”며, “업무 계획 수립 시 공무원 조직에서 발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착안하는 등 정책특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계신다”고 호평했다.이어 ‘민선 8기 ‘아트밸리 아산’이 전국 최고의 문화예술 도시를 지향해가는 중요한 시점에 이은미 특보의 실무적 경험과 전문성이 더해진다면 더욱더 가속화된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은미 공연예술 특보는 “지자체에서 공연예술 분야의 전문직 공무원으로 일해 본 경험이 있다”며 “행정업무와 예술사업 사이의 고충을 알고 있기에 그간의 경험을 충분히 활용해 아산시 공연예술 분야의 정책특보로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아산시 정책특보단은 다음 주 개최되는 ‘2024년 혁신 시책구상 보고회’에 참석해 내년도 아산시 시책구상 발굴과정에 참여하고 시정에 전문성과 아이디어를 더할 계획이다.8
아산시 행복키움 ‘고독사 예방 캠페인’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2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서는 2022년 10월, 시 자체 개통 및 행복키움 고독사 예방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안부 살핌 앱(app) ‘잘 지내 YOU’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잘 지내 YOU’ 앱(app)은 1인 가구와 나 홀로 가정의 위기 상황에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 안전망 시스템이다.‘잘 지내 YOU’ 앱(app)은 가입 대상자의 휴대전화가 지정 시간(최소 6시간) 동안 미사용되면, 사고가 발생했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예측해 미리 등록해 놓은 보호자 등에 위급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스마트 시스템이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1인 가구와 나 홀로 가정의 안부를 살필 수 있는 ‘잘 지내 YOU’ 앱(app)이 고독사 예방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고독사 없는 아산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잘 지내 YOU’ 앱(app)뿐만 아니라 AI 안부 살핌(클로바 케어콜) 서비스 사업을 올해 신규 추진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특수시책을 진행 중이다.9
아산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축제 ‘하나로 물들다’ 성료
아산시(시장 박경귀) 탕정면 신도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한 한들물빛도시 축제가 지난 2일 한들물빛공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마을 내 5개 공동주택단지가 공동주관하고 한들물빛도시총연합회(회장 안영진)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하나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도시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주민들은 넓은 공원 잔디밭에 돗자리, 그늘막을 펼치고 삼삼오오 앉아 일상에서 벗어나 낮부터 밤까지 축제를 즐겼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된 1부 행사에서는 타투 스티커, 비눗방울, 너프건 쏘기, 구슬치기, 종이비행기, 바람개비 만들기, 물총 싸움 등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미션을 통한 뽑기로 행사 참여도를 높이고, 아름다운가게,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자원순환 챌린지 등 다양한 부스들이 공원을 채우며 참가자들의 발길이 분주했다. 또 중앙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는 낮 동안 ‘보이는라디오’를 마련,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마음껏 끼를 발산하는 자리가 됐다.저녁에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점핑엔젤스, 탕정면 주민자치센터 난타·라인댄스 팀, 마술공연과 버스킹 팀 에픽그루브와 가수 케이시가 출연해 흥을 고조시켰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불꽃놀이가 한들물빛도시를 아름답게 수놓으면서 축제가 마무리됐다.안영진 연합회장은 “한들물빛도시 주민들과 방문객 모두 행복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 후원과 물적 행적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기관·단체, 상가 점주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한들물빛도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모여 있으면서도, 스스로 마을을 아름답게 바꾸기 위한 주민들의 자치활동이 잘 되고 있어 다른 아파트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 “아직 수요에 비해 부족한 기반 시설은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이어 “지역의 문화예술 사업을 자치적으로 할 수 있다는 좋은 모델을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아산의 많은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이곳의 사례를 많이 설명해 드리고 선도적인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10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토요일 비상근무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 농업기술센터는 9~11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토요일 비상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비상근무는 본격적인 수확기에 대비 농업인들의 영농편의 증진을 위해서다.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또는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 굴착기 등 90종 571대의 임대용 농업기계를 관리 중이다. 또한 관내 농협(9개소)에 75종 362대의 농업기계를 위탁해 농업인들의 거리에 따른 임차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8월 기준 올해 농업기계 임대 현황은 4231 농가, 5630대이다.이미용 시 농촌자원과장은 "수확기가 시작됨에 따라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토요일 비상근무를 추진한다“며, ”농업인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영비 절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기타 농업기계 임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041-537-3896~7)로 문의하면 된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랭킹뉴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