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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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장마철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장비 점검교육

    아산시는 지난 14일 장마철 유류유출 등 공공수역 수질오염 사고시 초동대응 역량강화와 신속한 방제작업을 통한 환경오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환경보전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장비 점검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 교육은 수질오염사고 대비하여 방제장비 점검, 수질오염사고 유형 및 원인별  대응 방법, 방제장비 사용 방법, 오일휀스 사용요령 등에 대한 설명과 유관기관과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긴밀히 협조할 수 있는 체계에 대하여도 설명했다.  이와함께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장마철 환경오염행위와 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 수계, 산업단지, 곡교천을 중심으로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예방 특별감시· 단속과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장석붕 환경보전과장은 “수질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등조치가 가장 중요하므로 사고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등조치로 수질오염을 최소화 하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유류유출 등 환경 오염행위 발견시 주간에는 1422-42(콜센타), 야간에는 540-2222(당직실)로 신속하게 신고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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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탄생

    아산시가 지난 5월초부터 진행된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지상 2층, 175면) 의 외벽 디자인 개선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됐다.이번 외벽 디자인 개선공사는 2014년 준공 이후 외벽 노후화에 따른 벽체 부식 및 탈색 등으로 원도심 경관 저해가 심화함에 따라 시가 2019년부터 중점으로 추진한 「깨깔산멋」도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디자인은 은행나무잎의 노란 컬러를 기본으로 하고 금속 타공패널을 부착하여 공영주차장 만의 멋스러움을 구현하였으며, 입구 간판 및 지붕라인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원도심을 밝히는 것으로 조성하여 새로운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김경호 기업경제과장은 “공사기간 동안 주차타워 이용에 불편을끼쳐 드려 죄송하다.”면서도 “작은 변화가 원도심 및 온양온천시장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온양온천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해 주차타워 입구에 코로나19로 중단된 족욕탕을 운영 재개하여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위안을 선사하고 있으며, 온양온천시장의 보행환경개선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맛내는 거리 도로 보수 공사를 추진한다. 이와함께 전통시장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올해 12월 준공 목표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주차장(210면)을 추가 조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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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민선8기 아산시장 취임 “새롭고 신나는 아산 만들겠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1일 취임식을 열고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만들기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박경귀 시장 취임식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지역 내 인사들과 시민 약 1500명이 참석해 아산시 민선 8기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식은 온궁 풍물 공연, 신리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시립합창단, 대북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새로운 아산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담은 시민들의 영상 상영, 취임 선서, 시정 구호 및 핵심 공약 선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들의 바람과 꿈을 시정으로 그려낼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을 위해 일하며 고향 아산 발전을 위해 내 한 몸 바쳐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시장은 민선8기 미래비전을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이라고 밝히고 “민선8기는 시민이 시정 전반에 참여하는 실질적 참여자치시대로 첫발을 내디딘다. 시민이 시정 정책 수립과 집행과정에 참여하게 될 때 행정의 투명성과 형평성은 높아지고, 시민의 창의적 발상과 민간의 활력은 시정에 역동적인 힘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만들겠다”면서 “아산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께서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동시에 출범하는 뜻깊은 해”라면서 “박경귀 시장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주시리라 기대한다. 국정의 동반자라는 마음으로 늘 함께하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산시 공직자를 대표해 박민식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쳐달라”며 운동화를 선물하고, 박 시장은 웃음으로 화답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취임식을 마치고 아산시 국·소장 등과 함께 현충사로 향했다. 충무공 영정에 헌화 분향한 뒤 방명록에 “충무공 정신을 받들어 시민이 신나는 아산시정 만들고 세계 속의 아산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이어 아산시청 광장에 소나무를 기념식수하고 아산시의회를 방문해 시의회 개원을 축하하는 것으로 취임 행사를 마쳤다. 한편 박 시장은 시장 업무 결재 1호 안건으로 ‘참여자치위원회 설치 및 운영계획’에 서명하는 것으로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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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아산시장 1호 결재는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구성 운영 계획’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선8기 1호 안건으로 ‘참여자치위원회 설치 및 운영 계획’에 결재하며 새로운 아산의 시작을 알렸다.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는 박경귀 시장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민선8기 아산시정의 핵심 비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자치 아산’을 내세우며 밝힌 대표 공약이기도 하다. 참여자치위원회는 현안과 주요 사업 정책 결정 과정에 전문가와 활동가, 이해관계 시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행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인·허가사항 및 다수인 민원에 대한 내용은 사안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해관계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숙의 과정을 거쳐 시정에 권고(안)를 도출한다. 제23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의 조례 심의를 거쳐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한편 아산시는 민선8기 비전을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으로 정하고,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늘려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최대한 담아낸다는 계획을 밝혔다. 시장 업무 결재 1호 안건으로 ‘참여자치위원회 설치 및 운영계획’에 서명함에 따라 새 비전 추진을 위한 동력이 마련된 셈이다. 박경귀 시장은 “참여자치위원회는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민간의 창의적 에너지를 시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훌륭한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면서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민주적 갈등 해결을 위한 민관협치의 선도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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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시정목표 ‘소통과 협치’ 시동

    아산시가 민선 8기 시정가치 중 하나인 ‘소통과 협치’를 실천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5일 기관·단체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온양1동·온양2동 주민과의 열린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계속해서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박경귀 시장은 5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호서대학교 등을 방문해 기관·단체장들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는 정부, 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다양한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며 집단지성을 발휘할 때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상호 발전을 위해 관내 기관·단체와 아산시가 수시로 소통하며 동반자적 입장에서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박 시장은 오는 8일까지 검찰청 천안지청,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농어촌공사 아산지사, 경찰대, 선문대, 순천향대,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아산축협, 아산우체국, 산림조합, 아산교육지원청 등을 계속해서 방문해 아산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읍면동별 주민 간담회도 시작한다. ▲배방읍(7.12) ▲온양3동·온양6동·송악면(7.13) ▲둔포면(7.15) ▲염치읍·음봉면(7.18) ▲영인면·인주면(7.20) ▲신창면·온양4동(7.21) ▲도고면·선장면(7.22) ▲탕정면·온양5동(7.25) ▲온양1동·온양2동(7.26) 순으로 개최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간담회 장소 등 참여 방법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박경귀 시장은 “민선 8기의 모든 사업은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 속에서 시민 눈높이에서 해결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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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첫 월례모임서 시민·공직자에 큰절

    “시장이 아닌, 36만 아산시민을 대표하는 대표 시민이자, 2500여 공직자를 대표하는 대표 공직자로서 일하겠습니다. 시민과 공직자가 하나 되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4일 시민홀에서 열린 민선 8기 첫 월례모임에서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큰절을 올렸다.이날 열린 7월 월례모임에서 박경귀 시장은 시민 유공자 및 우수공무원에게 표창하고 “아산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시민분들, 열심히 일해주신 공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월 1일, 아산에 큰 변화가 있었다”면서 “현상 유지보다는 변화와 혁신을 택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뜻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그 뜻을 어떤 방식으로 시정에 구현하고 시민을 위해 일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선거에서 낸 공약과 선거 과정에서 청취한 시민 바람 등을 결합해 그린 민선 8기 비전과 구체적 방안을 곧 시민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우선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자’는 목표를 알리며 “공직자 스스로 소명을 깨달으며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지를 늘 가슴에 두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의지를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이 모두 행복한 ‘행복도시 아산’은 우리 공직자만의 힘으로는 만들 수 없다. 해서, 민선 8기는 현안과 주요 사업 정책 결정 과정에 전문가와 활동가, 이해관계 시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참여자치위원회를 만들어 지방자치의 본질인 직접 민주주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공무원들은 시민의 새로운 식견과 갈망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우리 시정은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되고, 시민의 바람은 더 실질적으로 충족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궁극적으로 우리 아산은 더 새롭게, 시민은 더 신나게 만드는 시정을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박 시장은 “시장이 아닌, 36만 시민을 대표하는 대표 시민이자 2500여 공직자를 대표하는 대표 공직자라는 마음으로 일하겠다”면서 “아산시가 잘못하는 일은 대표 공직자인 제가 혼나고, 잘하는 일이 있다면 담당 공무원 하나하나 칭찬받고 격려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도 아산시와 공직자를 믿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면서 “시민과 공직자가 하나 되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부탁과 당부의 인사 드리겠다”며 큰절을 올렸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를 시작으로 민선 8기 항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박경귀 시장은 다음주 읍면동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 중심 행정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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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아산시장, 본청 부서 방문해 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박경귀 아산시장이 취임식 후 공식적인 시정을 시작한 4일 본청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만나며 민선 8기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본청 본관 5층부터 부서 방문을 시작한 박경귀 시장은 직원 한명 한명과 인사를 나누며 민선 8기 준비를 위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정 비전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박 시장은 “오전 월례 모임을 통해 동료 공직자 여러분을 만났지만 직접 대면해 인사를 나누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우선 직원 여러분들이 민선 8기 준비를 위해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성공적인 민선 8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일정 관계상 본청 부서만 방문한 박 시장은 추후 일정을 수립해 직속 기관, 사업소 등도 방문하며 본청 밖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도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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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아산시가 5일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국·소장, 부서장, 읍면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7월 국·소별 월간업무계획과 읍·면·동별 현안 및 동향 등이 공유됐다. 박경귀 시장은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자는 민선 8기 미션은 시정의 존재가치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한다. 공직자 모두가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자는 소명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약사항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수정·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시민들께 합리적 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설명해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100일 중점과제를 선정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7월 중 국·소별 현안업무에 대해서도 ▲신정호 아트밸리 셔틀버스 운영 홍보 ▲여름철 관내 물놀이 시설 수질 및 안전 관리 ▲주요 환승 지점 스마트승강장 설치 계획 ▲신정호 수질 관리 ▲코로나19 중증 환자 관리 계획 등을 주문했다.또 “오는 12일 시작하는 읍면동 간담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열린간담회로 준비할 것”이라면서 “현장에서 나온 민원에 대해 신속한 답변과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미리 준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당부하며 “2020년 풍수해로 인한 복구공사가 진행 중인 지역이 아직 많다”면서 “피해가 가중되지 않도록 현장을 미리 살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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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취업 합격 비법 “청년취업 스터디그룹 스파르타2.0”

    아산시(시장 박경귀)에 따르면 청년 취업률 증가를 위해 성공적인 취업준비 프로그램으로‘청년취업 스터디그룹 스파르타 2.0’을 지난 2월부터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청년취업 스터디그룹 스파르타 2.0’은 취업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청년주도적 참여를 중심으로 과제 수행 및 전문 피드백 방식의 운영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설계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과 함께 개인별 취업준비를 고려하여 기존 1개월 정규과정반과 함께 3일 속성과정반을 개설했다. 스파르타 2.0은 만 18세 이상에서 39세 이하 아산시 거주자이거나 아산시 소재 대학(교) 졸업생(졸업예정자 참여 가능)인 청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월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https://www.asan.go.kr/naeil)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스파르타 2.0 정규과정은 ▲ 입사지원서 작성 교육 및 과제 제시 ▲ 자기소개서 콘텐츠 발굴 1:1 인터뷰 ▲ 과제 검토 및 1:1 피드백 ▲ 면접 대비 특강 ▲ 면접 코칭 및 피드백 ▲ 현직 인사담당 초청 실전 모의면접 및 멘토링 등 총 6회차로 운영되고 있으며 속성과정은 참여자의 준비도에 따라 최대 3회까지 1:1 입사지원서 첨삭과 면접 코칭 등 맞춤 컨설팅이 이루어진다.각 과정에서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경험 리스트업과 기사 스크랩 등의 과제가 주어지며 이를 통해 자기 이해와 직무․산업 트렌드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스파르타 2.0에 참여한 청년들은 “취업 준비에 있어서 정보를 찾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외부 업체를 통해 피드백 받으려면 비용이 많이 드는데 도움을 받아서 정말 좋았다”며, “그동안 취업준비를 혼자 해왔는데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분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동질감도 느꼈고, 한 달 동안 스파르타 코치 덕분에 자소서도 완성하고 실제 면접처럼 진행된 모의면접이 취업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 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시 관계자는 2019~2022년 5월까지 스파르타 운영 결과 총 158명 수료, 114명 취업에 성공하여 취업률 72%를 달성하였고 대부분 본인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였다고 밝혔다.한편 2019년부터 추진한 청년 취업스터디 ‘스파르타’는 취업 올인원 패키지 서비스 및 비대면 구직활동 서비스인 VOD 영상 자기소개서 제작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100대 사례와 주민생활 혁신사례에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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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농업기계 교육 활성화 박차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 실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기계화 영농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농업기계 교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팀 직원들을 자체 강사로 편성해 농업인과 귀농인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무상교육을 진행하며 기계화 영농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농업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6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소형건설기계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2019년 1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생활안전(작업 안전) 분야 안전교육 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7월 현재까지 총 14개 과정의 농업기계 교육을 개설해 78회에 걸쳐 174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으며, 특히 영농현장에서 많이 이용하는 3톤 미만의 지게차, 굴착기 등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을 돕는 교육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또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농업기계 부품 대금 지원사업’을 자체 시비 특수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며 농가 수리비 부담경감 및 지역 농업기계 수리점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7월 현재 1억6400만원을 투입해 889농가에 1106건의 수리를 지원했다.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다양한 기계화 영농기반 확대를 통해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촌 인력 부족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신기종 기술교육 등 맞춤형 교육도 지속 추진해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농업기계 안전교육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기계팀(041-537-38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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