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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 아산시 행복키움 ‘고독사 예방 캠페인’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2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서는 2022년 10월, 시 자체 개통 및 행복키움 고독사 예방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안부 살핌 앱(app) ‘잘 지내 YOU’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잘 지내 YOU’ 앱(app)은 1인 가구와 나 홀로 가정의 위기 상황에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 안전망 시스템이다.‘잘 지내 YOU’ 앱(app)은 가입 대상자의 휴대전화가 지정 시간(최소 6시간) 동안 미사용되면, 사고가 발생했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예측해 미리 등록해 놓은 보호자 등에 위급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스마트 시스템이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1인 가구와 나 홀로 가정의 안부를 살필 수 있는 ‘잘 지내 YOU’ 앱(app)이 고독사 예방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고독사 없는 아산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잘 지내 YOU’ 앱(app)뿐만 아니라 AI 안부 살핌(클로바 케어콜) 서비스 사업을 올해 신규 추진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특수시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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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성료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지난 12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 일반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기념식 참석자들은 지역·노인·장애인·청소년·여성 등 각 기관의 분야별 전문성이 돋보이는 복지정책과 사업을 홍보하는 56개의 부스를 둘러봤다.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정보 교류와 유대 강화를, 시민들은 아산시 복지사업을 한눈에 확인하며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박경귀 시장은 지역 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사회를 밝게 비추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시장은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민간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주시는 여러분들의 노력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정책이 촘촘하게 얽힐 때 사각지대 없는 복지도시도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아산시는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을 잊지 않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자긍심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종기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오늘 행사가 사회복지 가족들의 화합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아산시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앞으로도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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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이민식·이숙희씨 가족, 취약계층 추석 후원물품 백미 기부

    이숙희씨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길 소망’     아산시 모종동에 거주하는 이민식·이숙희씨 가족은 9월 10일 아산시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명절 후원물품으로 백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2,000kg(10kg*200포)로 지난 4월, 7월 백미 후원에 이어 세 번째이며 가족의 이름으로 명절을 앞두고 백미 지원이 필요한 각 읍면동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숙희씨는 “추석명절에 가족들과 맛있게 식사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하게 됐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로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눠줘 늘 감사하다.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식씨 가족은 각 읍면동과 행복키움지원팀에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1월에도 떡국떡 170박스(1박스/4kg), 4월 백미100포(10kg), 7월 백미200포(10kg)를 후원했다.   지난 9월 5일에는 제20회 충청남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그동안 아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키움지원과 나눔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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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의 날
  • 박경귀 아산시장 “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임해달라”

    박경귀 아산시장은 5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10월 월례모임에서 “내년에는 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이날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이룬 성과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기존에 하던 업무도 새롭게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특히 “아산시는 전국 지자체 도시브랜드 40위권에서 1년 만에 10위 권으로 도약했다. 인구 50만 명 이하 지자체 중 도시브랜드 1위를 달리면서, 50~100만 도시들과 경쟁하고 있다”며 “이런 자부심을 갖고, 이런 기조를 내년에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주문했다.박 시장은 또 내년도 긴축재정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며 신중한 사업편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정부도 긴축예산 기조를 보이고 있고, 아산시도 글로벌 산업위기로 인해 큰 규모의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세수 손실이 예상된다. 10% 이상의 예산 절감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혈세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면서 효율성을 따지며 사업을 설계해야 한다. 투입 예산에 비해 내용이나 계획이 부실한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꼭 필요한 사업만 정해달라”고도 했다.앞서 박 시장은 9월에 진행된 △읍면동 열린간담회 △환경부·충남도와 공동 주최한 자원순환의 날 행사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 페스티벌 100인 100색 전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1호 법정 온천도시 지정 △제29회 아트밸리 아산 시민의 날 한마음 체육 축전 등을 언급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그러면서 “10월에도 굵직한 문화예술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당장 이번 주말(7~9일) 세계적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한 신정호 재즈 페스티벌이 개최된다”며 “마지막 주에는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가 열린다. 워터파크형 온천을 넘어 치유·치료형 제3세대 온천에 도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 시장은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에 대해서도 “대대적으로 혁신해 전국 최고의 전통문화 축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 아시아 25개국 슈퍼모델을 초청해 아산의 상징물과 이순신 장군의 어록 등을 담은 고유의 시그니처 한복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해설 기여 유공자 등 시민 20명과 공무원 6명 등 총 2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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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KTX 천안아산역 시정 홍보에 적극 활용해야”

    박경귀 아산시장은 11일 오전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KTX 천안아산역을 시정 홍보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KTX 천안아산역은 천안과 같이 사용하는 시설이지만, 행정구역상 아산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 그런데 홍보 수단으로는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며 “주말에 가보니 셔틀버스를 타는 1층에 아직 민선 6기 때 그림이 걸려 있는 등 방치되고 노후화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특히 박 시장은 “KTX 천안아산역은 이순신 축제 때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등 내리자마자 아산을 만나는 곳이다. ‘아트밸리 아산’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지역 명소 소개에 신정호 호수공원도 빠져 있다”고 탄식했다. 그는 이어 “KTX 천안아산역 1·2층, 동편과 서편까지 홍보계획을 수립해달라”며 “면밀하게 현장을 조사해서 지금보다 범위를 넓히고 다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오는 11월 예정된 ‘탄소중립실천대회’에 대해서도 높은 완성도를 주문했다. 그는 “지난주 ‘자원순환의 날’ 행사로 아산의 우수한 자원 소각시설을 전국에 알렸다. 환경부 장관에게는 ‘제2 소각장’, ‘자원 순환형 매립장 건립’ 두 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면서 “같은 맥락에서 충남도는 탄소 중립 의지가 강하다. 아산이 자원순환 모범도시인만큼, 탄소중립실천대회 역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했다.계속해서 박 시장은 지난 9~10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1회 국제민족무용축제’와 관련 “내년에는 10개국 정도는 참가할 수 있도록 행사 규모를 키우려 한다. 초청 대상도 유럽·아프리카까지 확대했으면 좋겠다”면서 “민족무용 외 음악까지 다뤄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박 시장은 △페탈링자야 ‘청소년 민속문화페스티벌’ 대비 청소년 민속공연팀 육성 △국제행사 시 다국어 안내물 제작 △내년 EBS 대입설명회 일정 상반기 중 조기 개최 △쌍방향 민원 처리 시스템 시연 준비 △남녀 균등 당직 근무 도입 모니터링 △추석 대비 도로개통 상황 홍보 △야외공연장 전수 점검 철저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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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6일 ‘포장용기 전용 순환자원 회수로봇’ 시범 운영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오는 6일 강훈식 국회의원, ㈜우아한형제들, ㈜수퍼빈과 함께 ‘포장용기(PP소재 뚜껑) 전용 순환자원 회수로봇’ 2대를 배방 하나로마트 본점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 1대씩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다.‘포장용기 전용 회수로봇’은 본 사업을 위해 개발된 기기로 아산시에서 세계 최초로 운영하게 되며 2021년 12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제품의 품질을 보완해 2022년부터 총 20대를 설치 및 운영할 예정이다.투입할 수 있는 용기는 투명하거나 흰색의 깨끗한 폴리프로필렌(PP) 소재의 뚜껑 용기다. 회수로봇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유색이거나 오염 및 이염이 있는 자원은 수거를 거부하며 뚜껑의 크기에 따라 5~10포인트씩 차등 지급해 총 2,000포인트 이상 적립부터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회수로봇을 통해 수집된 포장 용기는 별도 재활용 선별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고부가가치 소재로 재활용해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시는 앞서 지난 6월 1일 포장재 폐기물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강훈식 의원, ㈜우아한형제들, ㈜수퍼빈과 함께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자원순환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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