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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명예기자] 우리의 늘봄학교는 이제 시작, ‘늘봄 학교’의 한 달

홍보담당관 0415402073 2024.05.03 최종수정 156









우리의 늘봄학교는 이제 시작, ‘늘봄 학교의 한 달

시민기자 김성실 

 

2024년 충남에서 늘봄학교를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났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활용하여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운영되던 돌봄교실방과후와 달리 늘봄학교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와 선택을 고려하여 운영된다는 점과 교육비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늘봄학교는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2시간 동안 무료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전년도 충남도에서는 72개교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1학기 119개교에서 운영한 늘봄학교는 방과 후 과정과 달리 다양한 과목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 웹툰, 연극, 뮤지컬 치어리딩 등의 프로그램이 생겨 아이들에게 보다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늘봄학교 인기의 또 다른 이유로는 학원보다 학교에서 운영된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나아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22학기에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함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점차 저녁 돌봄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되어 맞벌이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이 학교 내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있다. 운영 공간 부족과 교사들의 업무 과중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정부, 교육청, 학교, 학부모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진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의 교육과 돌봄을 사회에서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려는 지역사회의 노력을 보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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