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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 “코로나19 재확산, 그동안의 경험‧데이터 바탕으로 차단하자”

기사입력 2020.11.25 13:19:07 최종수정 48

-아산시, 제36차 비상경제대책 및 제33차 생활방역대책 회의 개최 





회의 개최 사진 







오세현 아산시장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앞두고 아산시로 풍선효과가 오는 것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아산시는 23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비상경제대책 및 제33차 생활방역대책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방역 상황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세현 시장은 “선문대 확진자 발생 후 보건소를 중심으로 여러 국·소가 협력해 즉각적 대응 태세를 꾸려 발 빠르게 대처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아산 지역은 현재 2단계 기준에 미치지 않지만 인접 지역인 수도권의 2단계 격상이 결정된 만큼 언제든 아산으로 풍선효과가 올 수 있다. 미리 2단계로 격상됐을 때 생길 수 있는 분야별 변화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사해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다만 “관내 확진자 발생 양상이 특정 시설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 가족간 감염 등으로 일어나고 있고, 지역 경제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만큼 2단계 격상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면서 “2단계로 가지 않도록 취약 부분에 대한 방역을 다시 한번 점검하되, 지난 우리의 경험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2단계에 준하는 대응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조사해 논의하자”고 말했다. 


국·소별 방역 지원 추진상황으로 ▲관내 기관·단체 각종 모임, 행사 자제 요청 ▲사회복지시설 방역물품 지원 ▲중점·일반 관리시설 특별점검 ▲대형사업장 방역 실태 점검 등이 논의됐다. 


또, ▲2021년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사업 ▲석면관리 종합정보망 석면건축물 데이터 정비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포획틀 점검 ▲과수화상병 발생에 따른 후속 조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젠 처음 겪는 상황이 아닌 만큼 모두가 더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면서 “지금은 가족, 직장 등 개인 영역에서의 소규모 집단 감염이 많은 만큼 시민들의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하다. 시민분들 모두가 방역의 주체라는 마음으로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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