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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설장비·제설자재 확보로 동절기 설해 대책 조기 완료

2020.10.15 최종수정 259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동절기 폭설 및 도로 결빙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절기 설해 대책을 조기 완료했다.


시는 동절기인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사용할 백호 5대, 덤프트럭 및 15톤 살포기 각 15대, 1톤 살포기 21대 등 제설장비와 염화칼슘 1,200톤,  소금 2,600톤, 친환경 제설제 200톤, 모래 2,000㎥ 등 제설 자재를 확보했다.


또, 출동시간 단축에 따른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총 5개소의 전진기지를 준비했다.


시는 이와 함께 1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율방범연합대를 연계해 제설작업을 진행 할 계획이다.


또한, 인접 천안시, 예산국토관리사무소,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와 겨울철 재난대비 상호 응원체계를 구축해 대규모 폭설 등 재난 발생 시 상호 협조 체계를 갖췄다.


시 관계자는 ″매년 제설범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시의 제설대책과 함께 시민들도 내 집 앞 눈치우기에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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