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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피해 다문화가정 집수리 지원

2011.03.03 최종수정 220
 

탕정면 호산리의 다문화가정(부인 캄보디아)이 지난달 17일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이 전소되어 지역주민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탕정면(면장 조흥묵)에 따르면 화재피해를 입은 가정에 지난 2일 탕정면 주민자치위원(위원장 한종태) 8명이 찾아 집수리와 청소를 실시하는 등 복구에 힘쏟았다.




  조흥묵 면장은 “지속적인 경기불황에 따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힘을 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하다”며 “특히 다문화가정에 우리나라의 정을 느낄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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