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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통으로 수도요금 OK!

2010.04.09 최종수정 269

 아산시는 수도요금 납부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이 실시간 가상계좌로 직접 은행에 가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요금 납부가 가능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매월 부과되는 수도요금은 지로(OCR코드)와 인터넷 전자납부나 가상계좌로 납부해 왔으나 수도요금이 체납되었거나 이사 또는 사정에 의해 폐전할 경우 보통 2~3개월분의 수도요금을 정산·납부해야 하는 이유로 민원인이 직접 수도사업소를 방문 후 고지서를 발부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했다.


 특히 체납분의 경우 가상계좌로 납부 가능하지만 전체 금액만 납부가 가능하고 일부를 낼 경우에는 다시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뒤 따랐다.


 시는 이를 위해 시 금고인 농협과 함께 G-뱅킹을 개발해 ‘실시간 가상계좌서비스’를 제공 민원인이 언제 어디서나 수도사업소에 전화만 하면 원하는 금액을 폰뱅킹이나 계좌이체 등으로 납부할 수 있고 완납 확인까지 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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