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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건강마을 협약식 및 건강홍보관 운영

2010.02.12 최종수정 260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는 2010년 지역특화건강행태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살맛나는아산! 건강마을가꾸기’로 선정된  8개소를 대상으로 건강마을 협약식 및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보건소는 지난 1월 아산시 관내 490여개 마을을 대상으로 건강마을을 모집 염치읍 방현1리, 석정2리, 백암2리, 송악면 외암2리, 탕정면 호산2리, 신창면 가내3리, 온양15통, 용화6통 8개소를 건강마을로 선정했다.


  선정된 마을에는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 마을대표자들을 대상으로 건강마을 리더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리더양성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8일 염치읍 방현1리를 시작으로 2월중 8개마을 주민들과 함께 건강마을 협약식 및 건강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마을 협약식은 마을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약속하는 ‘건강마을 선언문’을 채택하고 실천의지를 다짐한다.


  시 관계자는 건강마을 현판을 설치하고, 건강 걷기코스 등 환경조성 지원과 건강행태(영양, 운동, 비만, 절주)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최대한 제공할 것이며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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