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뉴스

 아산시는 봄철 및 제49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시민 및 관광객에게 편익제공과 스마트 관광도시에 걸 맞는 아름다운 화장실 조성을 위해 신정호 관광단지, 강당골 계곡, 영인산휴양림 등 사람이 많이 찾는 공중화장실에 대해 시설개선 및 청결유지 등 일제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중점관리 대상 화장실은 65개소로 시 직영관리 44개소(관광지 16,유원지 12, 등산로2,시장9,체육시설 5) 와 민간화장실 21개소이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점검기간을 정해 주요 관광지 및 유원지 등에 위치한 화장실과 온양중심권 빌딩, 주유소 등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시설파손 및 청결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시설개선과 안내표지판등의 편의시설을 중점 정비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화장실 청결문화 정착으로 관광객이 다시 찿는 온천문화 관광도시, 녹색첨단도시 ,아름다운 스마트 아산건설을 위해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에 업소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