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뉴스

도고면 신유리노인회(회장 윤형노)는 지난 6일 신유리 소재 공한지 약2,600㎡에 봄 배추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으로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고 일을 통하여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인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재배된 배추는 일괄 선도농협 김치공장에 납품할 계획이다.

  윤형노 노인회장은 ″지역의 노인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 증대 및 여가선용은 물론 회원간의 친목도모로 다른 노인회보다 앞서가는 노인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