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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4동, 한자서예교실 상복터졌다.

2011.03.03 최종수정 261
 

아산시 온양4동 주민센터(동장 권영관)는 ‘한자서예교실’ 수강생들이 사단법인한국서화교육협회에서 주최한 제22회 대한민국서법예술대전에서 특선 3명, 입선 8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온양4동 한자서예교실은 해경 이종승 선생의 지도아래 13명의 회원이 수강하는 대표적인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서예솜씨를 전국대회에서 대거 수상함으로써 온양4동 주민자치위원프로그램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권영관 동장은 “아산을 사랑하는 회원들이 참가해 이뤄낸 쾌거로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인하여 주민들의 단결과 화합을 이뤄 행복한 온양4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는 특선 박무신(70세, 권곡동), 도무웅(67세, 풍기동), 오세근(73세, 신창면)이며 입선 정길자(69세, 온천동), 신현복(69세, 모종동), 정수아(43세, 실옥동), 남상범(70세, 권곡동), 김현숙(48세, 풍기동), 이강웅(66세, 모종동), 주정옥(53세, 풍기동, 전윤희(58세, 실옥동)으로 수상작은 7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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