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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지방공무원 교육생, 아산시 현장 학습

2010.10.29 최종수정 303

  아산시에 따르면 충청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 제2기 충남바로알기과정 학생들이 지난 10월 27일 아산 맹씨행단과 외암민속마을을 찾았다고 밝혔다.


  맹씨행단(孟氏杏亶)은 사적 제109호로 조선초 명재상인 고불(古佛) 맹사성 가족이 살던 곳이며 맹사성의 검소함과 견실한 고법을 간직한 고려시대의 귀중한 건축물을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충청남도 16개 시군에서 모인 40명의 공직자들은 청백리의 표상인 맹씨행단을 견학하며 청렴의 각오를 다짐했다.



  또한,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된 외암민속마을을 견학 고택과 초가, 돌담등 마을풍경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였고, 조선시대 옛 모습을 간직한 집들과 이끼 낀 돌담을 돌며 이 마을의 역사와 조선시대 생활상을 엿보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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