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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아산시청의 주인공들

2011.05.06 최종수정 330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달에 이어 4월에도 전화친절 평가를 실시하여 배방읍 고현숙(농업8급)씨를 전화친절도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하였다.




  또한, 자치행정과 구본조(보건6급)씨, 기획예산담당관실 김선태(행정7급)씨, 회계과 김미경(행정7급)씨와 기업지원과 황규민(시설7급)씨가 장려로 선발었다.




  전화친절평가는 맞이단계, 상담태도, 종료인사 등 총 12개항목에 걸쳐 실시하며,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은 전반적인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4월 평가에서 위 우수직원은 두콜 중 한콜 이상은 만점을 받았으며, 최우수 공무원으로 뽑힌 고현숙씨는 시에서 가장 바쁘기로 소문난 배방읍 민원실에 근무하면서도 두 번의 평가에서 두 콜 모두 만점을 기록, 평상시에도 전화친절에 대한 인식이 몸에 배어 있음이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요즘은 전화친절 응대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 직원들 스스로 변화를 실감할 정도다.  앞으로도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작은 실천이 큰 감동을 이끌어 내는 친절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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