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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맞춤형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추진

2011.05.06 최종수정 318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고용노동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11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문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를 파트너로 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품질/생산/물류관리 실무전문가 양성과 취업을 목표로 하는 제안서를 제출하여 총 사업비 2억1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사업은 청년실업자와 신규실업자 또는 실업예정자의 취업이 주 목적으로서 아산시에 소재한 기업체와 연계하여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전문가를 아산시가 주관이 되어 선문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에서 교육을 실시하여 취업시키는 맞춤형 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이 사업은 5월 중순부터 선문대학교 40명, 순천향대학교 40명의 인원을 모집하여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교육을 실시하며 이후에는 시에 소재한 기업체에 채용될 수 있도록 아산시와 양 대학교에서 교육이수자를 관리하게 된다.




  또한,  지역의 인재와 지역의 기업체가 상생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아산지역 고교 졸업생이 아산시에 소재한 기업에 취업할 경우 기업체에 고용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 『Hi-스쿨 아산』, 장애인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하여 『장애인 취업활동 지원사업』, 기업체와 구직자의 만남과 채용의 장인『2011년 채용박람회 개최』와 취약계층의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회적 기업육성방안』을 추진하는 등 청년실업자와 취약계층을 위하여 일자리 창출에 전념하여 서민경제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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