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뉴스

아산시립도서관은 도서문화 확산 및 시민편익 증진을 위하여 다음달부터 월요일 휴관일을 일부 조정하여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하여 도서관 전직원을 통합편성하여 남산도서관은 매월 1․3주 월요일, 송곡도서관은 매월 2․4․5주 월요일에 개관하여 휴관 없는 시립도서관으로 운영하고 나머지 도서관은 인력보충 및 시설개선 후 확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시민의 독서문화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향후 인력보충 시 개관을 확대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현재 송곡(09시～21시)․배방(09시～24시)․둔포(09시～21시)․남산(09시～24시)․어린이(09시～18시)도서관 및 이동(차량)도서관을 운영하고 신간도서 및 희망도서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시의성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