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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아산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011.03.28 최종수정 332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최상의 향토방위 육성 및 예비군 사기진작과 민ㆍ관ㆍ군 유대 강화로 완벽한 지역방위 태세 점검과 안보 협력을 다지기 위한 2011년 아산시통합방위협의회가 지난 25일 복기왕 아산시장, 조기행 시의회의장, 서정훈 제3585부대2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실무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위촉 및 오는 4월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화랑훈련 준비사항과 훈련 보고, 지역방위 대책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복기왕 시장은 “지난해 천안함 사고와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무력도발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이 중요한 시점으로 오늘의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안보의식 고취와 유관기관간 협조체제를 더욱 돈독히 하여 지역방위은 물론 국가안보 태세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이라는 당부했다.




한편, 회의 참석자들은 다음달에 실시되는 2011년도 화랑훈련에 군 작전능력 향상과 군의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석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등 화랑훈련의 성공적 실시를 위한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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