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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2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총력

2011.03.21 최종수정 364
 

아산시는 3월 17일(목)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2012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57개 대상사업에 대한 5,494억원을 목표로 잠정 설정했다.


  이는 작년 4월 설정했던 2011년 확보 목표액 4,800억원 대비 14%, 확보액 3,414억원 대비 61% 상승한 수치이다.


 


 올해 아산시의 국도비 확보활동을 위한 첫걸음은 그동안의 어느 해보다도 빨리 내딛은 것으로 2012년 다양한 분야의 지역현안 사업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순기보다 한발 앞서고 수시로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날 개최된 전략회의에서는 지난 2월말 구성된 “국도비 확보활동 T/F(8개팀, 51명)” 구성원인 실․국․사업소장 및 담당과장 모두 앞으로 지역 회의원 및 정부, 충남도, 그리고 유관기관․단체와의 끊임없는 상생적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다짐했다.




 2012년도 주요 확보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을 소관 부처별로 보면,


 국토해양부 대상사업이 23건, 2,545억원으로 동서고속도로(당진~천안) 건설 50억원 제2서해안 고속도로건설 100억원 국도 21호(동지역) 확․포장 20억원 국도39호(유구~아산) 확․포장 30억원 국도43호(배방~팽성) 확․포장 672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배방~탕정) 건설 100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염성~용두) 건설 50억원 국지도 70호(선장~염치) 건설 250억원 국도 39호 공세 과적검문소 이전 설치 50억원 서해선 복선전철(홍성~송산) 건설 200억원 아산제2테크노밸리 용수공급시설 16억원 아산제2테크노밸리 진입도로 건설 11억원 아산테크노밸리 용수공급시설 39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1 용수공급시설 348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2 용수관로시설 8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2 진입도로 개설 150억원 곡교천 아산지구 생태하천 조성 191억원 곡교천 지방하천 생태하천 조성 58억원 곡교지구 기성제 보강공사 50억원 안성지구 기성제 보강공사 52억원 온양중심상권 재정비 촉진사업 100억원이다.


 또 환경부 대상사업은 23건, 1,823억원으로 아산시 순환형 매립지 정비사업 50억원 온천천 복개하천 생태복원 사업 160억원 아산제2테크노밸리 오폐수처리시설 23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1 폐수종말처리시설(6단계) 329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1 폐수종말처리시설(5단계) 229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1 폐수재이용시설(2단계) 55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45억원 도고․선장 공공하수처리시설 188억원 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43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21억원 신도시 공공하수처리 시설 235억원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70억원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화 48억원 배방 하수관거정비 91억원 온양 및 신창 처리구역 하수관거정비 64억원 도고․선장 하수관거정비 86억원 소규모 마을하수도 정비(7개지구) 86억원이다.


 그 밖에 행정안전부(경찰청, 소방방재청 포함) 소관사업으로 10대 자전거거점도시 육성사업 15억원 어린이보호구역개선사업 3억원 어린이교통공원 조성 13억원 국립경찰대학교 이전 744억원 경찰수사연수원 이전 195억원 염치 재해위험지구 정비 47억원 배방 재해위험지구 정비 46억원 등 7건 1,063억원, 농림수산식품부 소관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6억원 거점산지 유통센터(APC) 27억원 등 2건, 33억원, 문화재청의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 24억원, 산림청의 도시숲 모델 시범사업 6억원이 2012년 지역현안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도비 재원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아산시에 따르면 “2012년 확보목표로 잠정 설정한 5,494억원, 57개 주요 대상사업은 2012년 절대적으로 의존재원 공급이 이루어져야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한 우리 시의 현안사업으로 국회에서 예산안 확정․의결되는 12월까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확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2천만 수도권 배후도시, 수준 높은 선진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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