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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화 민·관 공동 캠페인 시행

2011.03.21 최종수정 365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18일 온양동신초등학교에서 아산교육지원청 김광희교육장 및 온양동신초등학교 김종구교장, 아산시청 교통행정과 김성철과장, 아산경찰서 경비교통과, 아산시 녹색어머니회 김희영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화 민․관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온양동신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지도를 실시함과 동시에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법규 위반시 단속 강화됨을 홍보하기 위해 스쿨존 교통안전 강화 홍보용 전단지를 배부하였으며, 단속차량에 홍보용 스티커 붙이기 시연 및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를 결의를 다짐했다.




  한편, 시는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방범용 CCTV 및 과속방지턱등 교통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추진하여 왔으며, 올해 3월 1일부터 개정된 법률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내 속도 및 신호위반, 주정차 범칙금을 2배 인상하여 시행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아산교육청 및 아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실무 T/F팀 합동회의를 주기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으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통법규 위반단속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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