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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곡교천 둔치, 유채꽃 물결 넘실넘실~

2011.04.22 최종수정 378
 

아산시 곡교천 둔치에 노란색 유채물결이 장관을 이뤄 곡교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신선한 봄기운을 느끼고 유채 꽃밭길로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사진도 찍고 추억을 만드는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유채꽃 단지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가 작년 9월 유채를 파종하여 월동 시킨 것으로 파종면적은 약 3ha에 이르며 작년보다 1ha 많은 면적이다.




 연초 한파로 인해 동해 피해와 봄철 가뭄으로 인하여 유채꽃 만발시기가 일주일 정도 늦었지만 곡교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금주에 성웅 이순신축제와 더불어 유채꽃이 만개 시기가 될 것으로 판단 이곳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꽃길조성과 함께 포토존 5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곡교천 둔치에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여 곡교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여가 생활 공간을 제공하는 등 곡교천 둔치 관광자원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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