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아산시, 자전거타고 출장다닙니다

2011.04.04 최종수정 427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해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사상 초유의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를 절약하고 저탄소·녹색성장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전거이용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시는 시민을 위해 지난해 5월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서비스 실시에 이어 오는 4월부터 공무원 업무용 공공자전거 30대를 시청에 시범적으로 비치해 활용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가까운 시내구간은 자전거를 타고 업무를 봄으로서 도심지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게 되어 행정에 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며, 공무원 스스로 솔선수범함으로서 시민들에게 홍보 및 시민참여를 유도하여 우리시 자전거이용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배출 가스도 줄이고 주차난 해소는 물론 건강에도 좋은 자전거 이용에 시민들과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활성화정책을 적극 개발하여 시민과 함께 자전거가 교통수단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 목록으로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