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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수공원, 새로운 명물탄생 준비

2010.12.13 최종수정 635


 


  아산시는 시민들의 안식처인 신정호 주변 산책로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신정호수공원에 생태공원 연결교량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교량은 길이 85m, 너비 3.5m의 규모로 비대칭 사장형교이며 사업비 19억을 투입 지난 2009년 1월에 사업을 시작하여 금년말에 준공될 예정으로 신정호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색채로 재료 고유의 느낌을 살리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산책로를 이용하며 산책로 순환코스 부재로 시민들이 느꼈던 불편함과 안타까움이 연결교량 준공으로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신정호 산책로 순환코스를 구축함에 따라 신정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과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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