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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면, 행정복합시설 드디어 모습 들어내

2010.11.01 최종수정 738


  - 28일, 행정복합시설 개청식
  -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시민복지 제공 기대 -


  아산시 탕정면 행정중심타운의 랜드마크가 될 탕정면 행정복합시설 개청식이 28일 복기왕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조기행시의회의장, 시ㆍ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탕정면 명암리에 위치한 행정복합시설내에서 가졌다.


 


  탕정면 행정복합시설은 사업비 65억을 투입 대지면적 3,865㎡ 건축면적 1,336㎡ 연면적 3,337㎡로 지하1층 지상3층 시설 규모로서 면사무소, 보건소, 주민자치센터 등 행정복합기능을 갖춘 시설로 지난 2009년 9월에 착공 1년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되었다.


 


  이날 개청식 행사는 식전공연, 개청식행사, 식후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식전공연으로는 동산1리 주민의 풍물공연과 선문대학교 공연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에는 개회선언, 진길만시설경과장의 경과보고, 복기왕아산시장의 기념사,이명수국회의원의 축사등과 현판식, 기념식수 및 건물내부시찰로 진행되었다.


 


  복기왕아산시장은 기념사에서 탕정면 행정복합시설 개청을 지역주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시민들로부터 문화, 예술,체육시설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새로운 시민의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탕정면 행정복합시설은 현장 설계를 거쳐 세련된 외부디자인으로 기존의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 옥상조경, 파고라 등 주민 쉼터를 마련하여 볼거리 및 휴식장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1등급 건축물로 예비 인증되어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장애인,노인 등이 장애물에 의한 이용 불편을 제거하도록 하였으며,


 


  또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문화향상 및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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