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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쓰레기 불법투기 새벽집중단속 실시

2015.11.19 최종수정 871

아산시(시장 복기왕)깨끗한 아산만들기를 위해 지난 18 생활쓰레기가 다량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재활용품 배출일(수요일)에 맞춰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새벽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자원순환과 전 직원과 온양5동 직원 및 통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원룸과 상가가 밀집되어 있고 쓰레기 불법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용화동 등기소 주변 원룸 촌 지역에서 이뤄졌다.

 

시는 이날 새벽단속을 통해 스티커 미부착 대형폐기물 및 종량제 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혼합배출 행위 등 수거거부 스티커 부착, 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한 홍보전단지 배부 등 단속과 현장계도를 병행 실시했다.

 

유지원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음식물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동참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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