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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재정 설계심사제도 관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

2007.06.19 최종수정 1,206


아산시에서 시행중인 「재정·설계심사제도」를 발표한 논문 “아산시 재정·설계심사제도 도입과 성과”가 한국디지털정책학회(회장 노규성, 선문대 경영학과)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월 2일 한성대학교 미래관 디지털런닝센터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아산시의 대표적인 행정혁신사례로 꼽히고 있는 “재정·설계 심사제도”를 주제로 한 위 논문은 혁신부문 최우수논문상을 받았고, 논문 작성자가 참석한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아산시의 재정혁신에 대한 연구논문 내용을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논문을 작성한 아산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유선종(성과혁신담당), 김성규씨는 “논문의 전문성에 전문가인 교수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면서 “무엇보다도 아산시청 직원들의 혁신과 주민 만족에 대한 열정이 수상의 이유인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은 우리 시의 혁신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현재 아산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재정·설계 심사제도란 일정기준 이상의 사업·용역·물품구매에 대해서는 사업집행 전에 감사부서의 심사를 받도록 하는 제도로써 아산시는 이 제도의 시행으로 ‘05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155억 5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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