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새마을 협의회 봄꽃 식재
신창면 새마을 협의회 봄꽃 식재
- 관내 경관조성을 위해 팬지 등 봄꽃 2,000여본 식재
아산시 신창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갑)가 지난 21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창역과 순천향대 주변 화분에 팬지 등 봄꽃 2,000여 본을 심었다.
이번 행사는 전철 1호선의 개통으로 신창면을 찾는 타 지역 시민들이 많아 방문객들을 봄꽃의 산뜻한 이미지로 맞이하자는 뜻이 모여 진행됐다.
회원들은 신창역 앞에 있는 50여 개에 화분에 형형색색의 꽃을 심고 물을 주는 등 신창면의 분위기를 밝게 조성하는데 힘썼다.
박승우 신창면장은 “지역과 주민을 위해 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준 새마을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단합된 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