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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통한 배움의 농심세계로

2009.06.16 최종수정 1,347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11개학교 32학급 초등학생 622명을 대상으로 생명산업인 농업·농촌의 녹색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전인격적인 교육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신나는 초록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7월 17일까지 총16회에 걸쳐 신청학교별로 방문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방문교육프로그램은 교과서에 나오는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의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농사와 전통세시풍속의 이해, 친환경 우리농산물의 이해, 한국형식생활의 우수성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막장담그기, 쌀피자만들기, 수경식물가꾸기, 천연비누만들기 등의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신나는 초록교실을 통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농업체험학습으로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증진 및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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