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뉴스

 아산청년회(회장 이용재)는 지난 20일 회원(80명)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과 쌀’을  온양 1,3동 총 10가정에 연탄 4,000장과 백미(20kg) 10포를 배달했다.

아산청년회는 지역 복지를 위해 겨울나기 난방 지원 사업, 하절기 삼계탕 지원사업, 경로잔치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용재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아산의 청년들 필요하다며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용일 온양3동장은 “아산청년회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대한 난방(연탄)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 활동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온양 3동의 향상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