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가족자원봉사단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및 나눔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경)는 지난 27일 센터 제빵실에서 제3기 가족자원봉사단 30명은 사랑의 케이크를 만들었다.
재료 손질, 계량 , 반죽 , 성형에 이르기 까지 처음부터 가족자원봉사단의 손길로 만들어진 케이크는 가나안 복지원, 소망원, 나눔과 기쁨의 자원봉사 대상자 어르신께 전달됐다.
제 3기 가족자원봉사단 똘이네 가족 아빠 조규남(43)씨 는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을 같이 함으로써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가르치고 싶었다”고 말했다.
케이크를 전달받은 가나안 복지원 강태욱 원장은 “센터에서 자원봉사단이 만든 빵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는데 오늘 케익은 어르신들이 더 좋아 하실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산시 자원봉사센터는 매년 가족자원봉사단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