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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 가요 “Clean Asan”을

2009.03.16 최종수정 1,591

 아산시는 영농철을 맞아 우리생활 주변이나 농경지에 방치되고 있는 농촌폐비닐․농약빈병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 자원화 함은 물론 2차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2009년 3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동안 농촌폐비닐 집중수거기간으로 정하고 Clean Asan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서민생활 안정도모를 위해 녹색일자리 창출사업과 연계하여 월 260여명의 공공인력을 투입하고 사회․봉사단체 및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자율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농경지주변, 하천, 계곡등을 집중적으로 수거 환경개선사업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와 병행하여 재활용가능자원 수집활동을 전개 자원순환형 사회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2009년 3월 26일 온양5동 초사동 소재 재활용품 집하장에서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경제난 극복을 위한 폐자원 모으기 시민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6천5백만원의 수집장려금을 확보 모아진 폐자원의 판매단가에 상응하는 장려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하여 자원이용의 효율성을 최대화 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는 숨은자원찾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원순환사회 Clean Asan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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