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이 만발한 세계꽃식물원에서 봄을 맞이하세요.
▲100만송이 튜립꽃이 만발한 세계꽃식물원에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세계꽃식물원에서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기 위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늘고 있다.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꽃들의 향기와 흐드러지게 핀 100만송이 튤립들이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말에 가족·연인·친구들과 화려한 봄을 맞이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찬바람이 지나간 자리에 핀 꽃들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함께 건네주는 듯 하다.
이번 주말은 가까운 사람들과 세계꽃식물원에서 봄을 만끽하는 것을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