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첨단 관광도시 아산, 아름다운화장실 조성
아산시는 녹색첨단 관광도시에 걸맞는 아름다운 화장실 조성을 위해 시민휴식처인 남산공원, 영인 국궁장 아산정, 설화산 등산로 등에 사업비 4억 3천만원을 투입 공중화장실 신축 및 첨단간이화장실 설치로 아름다운 화장실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에서는 사람이 많이 찾아오는 신정호 공원 , 영인산휴양림,강당골계곡등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유아·노약자 및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 취약시설에 대 한 시설확충으로 시민 및 방문객이 큰 불편 없이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시내권 주요빌딩, 농협, 병원, 우체국, 상가, 식당 등의 민간화장실 30곳을 금년안에 “시민열린화장실”로 지정 확대 개방 운영할 계획이며,
희망업소는 4월30일 까지 신청을 받고 신청업소는 “시민열린화장실”이라는 명패 부착 및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업소에 대하여 시설 개선비 또는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는 한편, 모범개방화장실을 선정해 표창하는 등 선진문화 화장실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화장실 청결문화 정착으로 관광객이 다시 찾아오는 온양온천을 만들고 휴식 문화가 있으며 수준 높은 스마트 아산 건설을 위해 아름다운 화장실 가꾸기 캠페인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