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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챌린저스 리그 2011` 아산시민구단 홈 개막전

2011.03.15 최종수정 1,775

 재미있는 축구도 보고 경품도 타자 국내 프로 축구 K3 리그의 명칭이 '첼린저스' 리그로 변경되면서 봄기운을 타고 충남 아산지역에 축구열기가 한창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아산지역의 축구열기가 한창 달아오르고 있는 것은 'Daum 챌린저스 리그 2011'(구 K3)축구경기가 오는 19일(토,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시민구단이 첫 홈경기를 앞두고 지역 축구팬들과 시민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이게 하고 있다.


 오는 19일 'Daum 챌린저스 리그 2011' 아산시민구단 홈 개막전에는 3월 따스한 봄기운이 올라가면서 야외 활동도 많아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운동도 하면서 재미있는 축구경기도 무료 관람하고 아산시 축구협회에서 제공하는 경품도 타는 1석3조의 축구사랑에 빠져 볼만하다.


 대회 방식은 작년과 동일하게 A조,B조의 양대 리그로 동일조간의 Home&Away경기와 다른 조와의 Inter League를 통해 총 경기를 가진 후 각조 1, 2위 간의 플레이오프와 승자간의 챔피언 결정전을 진행한다.


 김태상 감독의 지휘봉을 잡은 아산시민구단의 등록선수는 28명으로 아산시 둔포면 송용리 신영모닝빌아파트를 숙소로 사용하고 천안스포츠센터와 이순신종합운동장등에 오전, 오후로 운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좋은 감독과 좋은 선수들이 있으나 아쉬운 점은 구단재정이 좋지 않아 아산시도 아산시민구단의 지원을 확대해 홈경기와 원정경기로 전국을 누비는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관심이 요구되며 또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성원은 필수적이다.


 박성관 아산시 축구협회장은 " 'Daum 챌린저스 리그 2011' 아산시민구단 홈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아산지역이 축구의 메카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며 "이로 인한 아산지역 축구의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를 이루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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