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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지역소식 11월 14일

2012.11.14 최종수정 2,807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지역에서 있었던 11월 둘째주 주요소식 전해드립니다.

1. 첫소식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장난감이겠죠! 종류와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주부님들 신경 많이 쓰이실 텐데요, 이젠 이런 고민을 좀 덜게 됐습니다. 우리지역에 장난감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2.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는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주민참여포인트제가 높은 참여도를 보이며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3. 농촌지역의 주민들과 주부들은 평소 컴퓨터에 관심이 높아도 바쁜 일상과 교육시설 부족으로 컴퓨터를 배우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이를 위해 아산시와 지역 통신 업체가 찾아가는 눈높이 IT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김점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4. 지난해 11월 문을 열어 이제 1주년을 맞이한 아산시 콜센터가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에게 만족을 주고있습니다.
 
5. 올해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우리지역 농업인 여러분들 맘 고생과 수고가 많으셨을 텐데요. 이를 이겨내고 결실을 맺은 쌀 재배 농가에 대한 공공비축미 매입이 시작됐습니다.

6. 어려운 사정으로 인해 미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민간 봉사단체가 합동결혼식을 마련했습니다. 또 지역의 한 기업은 요리를 함께 만들며 다문화 가정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7. 이어서 우리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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