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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0~50대 전직 지원프로그램 운영한다.

2012.04.10 최종수정 3,007

  - 퇴직(예정)자, 6월8일 까지 60명 모집 -


  아산시가 지역사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직이나 이직을 희망하는 40~50대의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전직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고령화 사회를 맞아 퇴직자들의 전직을 지원함으로써 베이비붐 세대 퇴직자들의 효과적인 사회 안착에 도움을 주고 퇴직 이후에도 일정한 경제활동을 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6월8일까지 60명을 모집해 2기로 나누어 제1기 교육은 4월30일~6월19일, 제2기 교육은 6월11일~7월31까지 재취업, 창업지원 과정을 8주간 시민문화복지센터 내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에서 교육한다.


  교육주요내용은 자기진단 및 이해, 자기분석(경력분석), 이력서작성 및 연봉협상, 취업전략수립, 자산관리 및 재무설계, 창업아이템과 상권, 창업마케팅이다.


  시 관계자는 “2012년도 전직프로그램 운영 결과 및 참여자들의 서비스 만족도에 따라 전직프로그램 운영을 단기적인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전직지원서비스센터로 확대 개소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접수 및 문의는 아산시 일자리지원센터 전직 지원프로그램팀 (☎ 540-2880, 537-3986), 홈페이지 (http://job.asan.g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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