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중앙도서관점 장애인카페, I got everything 개소
-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중증장애인 4명 채용 아산시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3월 5일아산시중앙도서관 1층 북카페에 중증장애인을 채용한 카페 ‘I got everything(아이 갓 에브리씽)'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 got everything’ 카페는 공공기관이 장소를 제공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사업비를 지원, 공공과 민간기관이 연계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해 12월 아산시가 선정됐다. 카페운영은 아산시가 장애인기관·단체·시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사)한국농아인협회충남협회 아산시지회(회장 김성완)가 운영을 맡게 되었으며 그동안 카페 인테리어 및 시설 설치, 표준화 장비구입을 통해 5일 개소하게 됐다. 개소식에는 송명희 복지문화국장, 김규철 한국장애인개발원 경영본부장, 임승택 (사)한국농아인협회 이사, 노윤철 (사)충남농아인협회장, 김성완 아산시농아인지회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장애인단체 관계자 및 장애인 당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곳 카페에는 중증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4명과 비장애인 매니저 2명이 채용되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송명희 복지문화국장은 “장애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된 소득보장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산시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카페이니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도 당부한다”고 말했다.아산시중앙도서관, 상반기 문예창작교실 수강생 모집
- 한국 현대시를 감상하고 직접 창작해보는 기회 아산시중앙도서관(관장 권경자)은 2018년 독서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문예창작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문예창작교실은 3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11주간 운영되며, 총20명의 성인 수강생(아산시민 대상)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 강의를 저녁시간인 오후 7시부터 9시에 개설함으로써 낮 시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등의 편의를 고려했다. 문예창작교실의 강의는 ‘시란 무엇인가?’, ‘시 읽고 생각 나누기’, ‘메시지 전달과 형상화’, ‘습작시 쓰기’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마지막 11주차에는 문학 박사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의 최종 목표는 아산시민들이 직접 현대시를 창작해보는 것이다. 접수는 3월 2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3월 12일까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독서진흥팀(041-530-6622)으로 문의하면 된다.아산시, U-도서관 충남 최초 운영
- 신창면주민자치센터 내 U-도서관 설치 및 운영, 22일 개관 아산시는 도서관 서비스 소외지역인 서부권역 시민들의 독서기반 마련을 위해 무인자동화시스템의 ‘U-도서관’을 신창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에 충남 최초 설치해 22일 개관식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다. ‘U-도서관’ 사업은 시민의 독서활성화를 위해 주민 생활 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지역 내 도서관이 멀어서 도서를 대출·반납하기 어려웠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이에, 도서관은 장소의 제약을 벗어나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여 좀 더 유연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아산시립도서관의 ‘U-도서관’은 전국에서 최초로 준회원에게도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도서회원증이나 인적사항 입력을 통해 이용가능하고, 비회원이라도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 준회원 가입을 통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U-도서관’에는 베스트셀러 등 신간도서 500여권이 비치되고, 1회 2권까지 14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U-도서관 도서는 U-도서관 기기에서만 대출 및 반납이 가능하다. 아산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자료가 소장 중심에서 접근 중심으로 변화하는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U-도서관’서비스가 적극적인 도서서비스 제공 및 시민의 독서진흥을 위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아산시립도서관‘한 책 함께 읽기’도서선정 시민투표 실시
- 내달 27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 아산시립도서관은‘2018 한 책 함께 읽기’를 위한 대표 도서 선정을 위해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20일까지 시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 책 함께 읽기’는 아산시민이 어린이·청소년·성인 등 대상별로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토론하며,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독서를 통한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범시민 독서생활화 운동이다. 시립도서관은 한 책 도서선정 기준에 맞게 사서와 독서전문가가 기관 추천 우수도서를 바탕으로 15권의 후보도서를 선정하였다. 시민 투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를 이용하면 되고 오프라인 투표는 도서관에 설치된 투표판에 스티커 부착방식으로 진행된다. 투표 결과에 따라 성인·청소년·어린이 각 1권을 2018년 아산시 ‘올해의 한 책’ 도서로 최종 선정한다. 이어 선정된 도서를 활용하여 독서릴레이, 작가 초청 강연회, 독후감 대회, 한 책 연관 독후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와 독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진흥팀(041-530-6625)으로 문의하면 된다.아산시립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6개관 도서관별 특색 있는 52개 강좌 운영 -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2018년 중앙도서관 개관을 맞이하여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보다 다채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놀이심리상담사(1급) 양성과정’외 51종으로 약 948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운영대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이며 아산시민의 독서생활화 및 자기계발을 위해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격취득과정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2월 개관한 중앙도서관은 향후 도서관에서 활동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동화구연지도자, 독서심리상담사(2급), 영어독서지도사 등 다양한 전문자격취득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4개 문화강좌실과 크고 작은 다목적실 및 강당을 갖추고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한층 향상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 외에 도서관마다 야간에 운영되는 문화강좌를 개설하여 낮 시간 도서관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등의 시민들이 저녁시간을 활용해 독서 및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접수는 2월 21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도서관 별로 접수일자 및 내용이 상이하여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ascl.as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진흥팀(041-530-6625)으로 문의하면 된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도서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