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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이달부터 6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시는 징수 전담반을 운영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자동차, 신용카드 매출채권, 예금·금융, 급여 압류의 채권 확보와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의뢰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3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출국금지 ▲1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명단공개 ▲5백만 원 이상 체납자는 신용정보등록 ▲30만 원 이상 체납자는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하여 실시한다.특히 체납액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자동차세가 체납된 차량과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연중 번호판을 영치한다.한편 시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모든 체납자에게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종이 고지서와 카카오 알림톡을 병행하여 일제히 발송했다. 지방세 납부는 ARS(1422-11),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CD/ATM기(신용·현금카드)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정광섭 징수과장은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정착되도록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그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당부했다.
    2024.05.13 월요일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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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가로수 돌발해충 ‘미국흰불나방’ 선제적 방제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가로수 돌발해충인 ‘미국흰불나방’의 방제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미국흰불나방은 매년 이상기후로 전국적으로 개체수가 급증해 관내 가로수 및 공원에서도 송충이(미국흰불나방유충) 피해 민원 등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시는 올해도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월동에 들어갔던 미국흰불나방의 부화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 차원에서 5~11월 가로수 및 공원 수목 방제사업을 진행한다.특히 지난해 피해가 심했던 배방읍, 도고면, 선장면, 영인면, 탕정면 내 가로수 왕벚나무 4,000주를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수간주사 방제사업을 실시한다.수간주사는 나무줄기에 약액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대기 중에 약액이 흩날리지 않아 생활권 주변에서 청정방제가 가능하고, 1회 사용으로 연중 해충 발생을 억제할 수 있어 효과가 탁월하다. 시는 수간주사 외에도 예찰을 통해 유충 부화시기에 맞춰 관내 가로수 및 공원 내 연 3회 분무방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자체 방제단을 운영해 수시방제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병해충 방제·방역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방침이다.심용근 공원녹지과장은 “선제적인 방제작업으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수간주사와 분무방제 작업 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5.08 수요일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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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한다.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모두채움신고서(F·G·Q·R·V 유형)를 받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아산시청 본관 1층 세무민원실 내 신고창구에 방문 시 신고를 지원한다.그 밖의 납세자는 PC(홈택스, 위택스)와 모바일(손택스, 스마트 위택스)을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으며,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 세무 대리인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신고·납부 세목인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따르므로 기한 내에 꼭 신고 및 납부를 당부드리며, 납부할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니 해당 제도를 이용하면 납부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 말했다.개인지방소득세 납부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1661-6669) 또는 아산시청 세정과(041-536-8516)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01 수요일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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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89,957필지에 대한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공시지가 현실화 폐지」에 따라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각종 개발사업 및 용도지역 변경 등으로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는 지역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평균 2.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산시 전체 지가총액은 38조 8,382억 원이며,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아산시 온천동에 있는 상업용지로 ㎡당 4,632,000원이며, 가장 낮은 토지는 송악면 궁평리 소재 임야로 ㎡당 1,180원으로 결정됐다.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홈페이지(http://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또한,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팩스(041-540-2289)·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제출도 가능하다. 이의신청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 공시하고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한편, 아산시는 이의신청 기간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감정평가사 상담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했던 담당 평가사와 직접 상담하는 제도로 이의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유선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감정평가사 상담제가 공시지가 공신력 확보와 신뢰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01 수요일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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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도일보]LH 아산신도시 사업 2418억 푼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아산신도시사업에 총 24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LH 아산직할사업단(단장 오세진)에 따르면 아산시 배방읍, 탕정면 일원 용지보상비로 1363억 원, 천안불당지역 조성공사, 북천안IC 건설공사 등에 1055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2012.03.20 화요일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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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도일보]“전국체전 효과 3700억 예상… 아산발전 발판될 것”

    [2012 신년대담] 복기왕 아산시장 장비같은 호남형의 복기왕(44ㆍ사진) 아산시장을 만났다. 젊은 패기로 똘똘 뭉친 복 시장은 우리함께 같이 살자란 뜻의 '더불어'와 '우리'가 좌우명이다. 그는 직원들에게도 자주 상ㆍ하간 '역지사지'로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는 풍토조성을 강조하면서...
    2012.03.09 금요일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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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방읍 공수리지역 도로 개선사업 착공

      - 배방 공수지하차도 평면교차로로 개선 -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배방읍 공수리지역의 도로시설 확충 및 교통 편의를 위해 배방 공수지하차도 개선 등 도로개설사업을 3월부터 착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장항선 철도 폐선으로 배방읍 공수지하차도의 용도가 불필요해 추진하는 배방공수지하차도 평면화사업(L=270m, B=12m)과 지난 2월 준공한 배방성도연립~삼정APT 입구 도로구간에서 배방 초교 방향으로 단절된 도로개설사업(L=166m, B=20m) 및 배방읍 소재지와 삼정APT 후면도로 연결을 위해 추진하는 구 모산역사 뒤편 도로 개설(L=106m, B=9m) 등 3개 구간으로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자해 오는 8월까지 준공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배방공수지하차도의 개선으로 도로침수피해예방과 통학로 확보 등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할 수 있으며, 배방읍 소재지와 삼정APT 후면도로의 연결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2.03.09 금요일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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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일보]충남도 '주민이 사장?직원' 마을기업 32곳 선정

    ... 마을기업 공모에 ‘음식물 쓰레기(잔반) 재활용 토종닭 사육’ 사업에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부활공동체’가 선정돼 요즘 ‘사업’을... 무르실마을 영농조합법인 등 3개 △보령시 서해나눔 등 2개 △아산시 다라미 자운영전통테마마을 등 5개 △서산시 팔봉영농조합법인 등...
    2012.03.05 월요일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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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방공수ㆍ용화지구”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분양 활기 !

       아산시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배방공수지구 및 용화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체비지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배방공수지구의 경우 국도21호선 및 수도권 전철 역사(배방역)와 연접해 있는 양호한 지리적 여건에 생활편익시설, 도시기반시설, 공원․녹지공간 등 충분한 오픈스페이스 및 커뮤니티 공간이 확보된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최고의 주거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또한 아산시는 총사업비 496억원을 투입해 2013년 준공목표로 배방역에서 탕정 D·C 일반산업단지까지 4~6차선(B=26~30m, L= 2.2Km)의 도로개설을 추진하고 있어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로서의 기대감과 함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진입도로 개설이 완료되는 2013년에는 배방공수지구에서 탕정 D·C 일반산업단지까지 자동차로 5~6분이면 접근이 가능해 사실상 공수지구는 1만8천여 산업단지 내 종사자의 주거 및 상업, 업무기능을 수용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현재 분양중인 공수지구 준주거용지(100~300평, 주거 및 상업, 업무시설 가능)의 투자 메리트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 등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아산시 용화동에 위치한 용화지구는 인접한 국도 39호선 및 온양온천역(국철ㆍ수도권 전철역) 등의 교통 접근성과 인근의 대형마트, 공설운동장 등 주민 편의시설이 입지해 인근 지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거단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지역으로 현재 체비지 매각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등 주변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침체된 부동산 경기상황을 고려해 체비지 매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체비지 매수자에게 매각대금 납부기한을 당초 6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해 매수자의 부담을 덜어 주었고, 공인중개사 알선으로 체비지 계약이 이루어질 경우 공인중개사에게 법정수수료를 지급하고 있다”며   “최근 들어 이러한 활성화 방안들에 힘입어 배방공수지구 및 용화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체비지를 찾는 문의 전화(540-2607) 및 방문상담이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등 지금이 체비지 매수에 적기”라고 말했다.
    2012.02.28 화요일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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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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