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LH 아산신도시 사업 2418억 푼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아산신도시사업에 총 24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LH 아산직할사업단(단장 오세진)에 따르면 아산시 배방읍, 탕정면 일원 용지보상비로 1363억 원, 천안불당지역 조성공사, 북천안IC 건설공사 등에 1055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중도일보]“전국체전 효과 3700억 예상… 아산발전 발판될 것”
[2012 신년대담] 복기왕 아산시장 장비같은 호남형의 복기왕(44ㆍ사진) 아산시장을 만났다. 젊은 패기로 똘똘 뭉친 복 시장은 우리함께 같이 살자란 뜻의 '더불어'와 '우리'가 좌우명이다. 그는 직원들에게도 자주 상ㆍ하간 '역지사지'로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는 풍토조성을 강조하면서...배방읍 공수리지역 도로 개선사업 착공
- 배방 공수지하차도 평면교차로로 개선 -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배방읍 공수리지역의 도로시설 확충 및 교통 편의를 위해 배방 공수지하차도 개선 등 도로개설사업을 3월부터 착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장항선 철도 폐선으로 배방읍 공수지하차도의 용도가 불필요해 추진하는 배방공수지하차도 평면화사업(L=270m, B=12m)과 지난 2월 준공한 배방성도연립~삼정APT 입구 도로구간에서 배방 초교 방향으로 단절된 도로개설사업(L=166m, B=20m) 및 배방읍 소재지와 삼정APT 후면도로 연결을 위해 추진하는 구 모산역사 뒤편 도로 개설(L=106m, B=9m) 등 3개 구간으로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자해 오는 8월까지 준공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배방공수지하차도의 개선으로 도로침수피해예방과 통학로 확보 등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할 수 있으며, 배방읍 소재지와 삼정APT 후면도로의 연결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환경일보]충남도 '주민이 사장?직원' 마을기업 32곳 선정
... 마을기업 공모에 ‘음식물 쓰레기(잔반) 재활용 토종닭 사육’ 사업에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부활공동체’가 선정돼 요즘 ‘사업’을... 무르실마을 영농조합법인 등 3개 △보령시 서해나눔 등 2개 △아산시 다라미 자운영전통테마마을 등 5개 △서산시 팔봉영농조합법인 등...“배방공수ㆍ용화지구”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분양 활기 !
아산시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배방공수지구 및 용화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체비지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배방공수지구의 경우 국도21호선 및 수도권 전철 역사(배방역)와 연접해 있는 양호한 지리적 여건에 생활편익시설, 도시기반시설, 공원․녹지공간 등 충분한 오픈스페이스 및 커뮤니티 공간이 확보된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최고의 주거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또한 아산시는 총사업비 496억원을 투입해 2013년 준공목표로 배방역에서 탕정 D·C 일반산업단지까지 4~6차선(B=26~30m, L= 2.2Km)의 도로개설을 추진하고 있어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로서의 기대감과 함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진입도로 개설이 완료되는 2013년에는 배방공수지구에서 탕정 D·C 일반산업단지까지 자동차로 5~6분이면 접근이 가능해 사실상 공수지구는 1만8천여 산업단지 내 종사자의 주거 및 상업, 업무기능을 수용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현재 분양중인 공수지구 준주거용지(100~300평, 주거 및 상업, 업무시설 가능)의 투자 메리트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 등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아산시 용화동에 위치한 용화지구는 인접한 국도 39호선 및 온양온천역(국철ㆍ수도권 전철역) 등의 교통 접근성과 인근의 대형마트, 공설운동장 등 주민 편의시설이 입지해 인근 지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거단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지역으로 현재 체비지 매각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등 주변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침체된 부동산 경기상황을 고려해 체비지 매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체비지 매수자에게 매각대금 납부기한을 당초 6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해 매수자의 부담을 덜어 주었고, 공인중개사 알선으로 체비지 계약이 이루어질 경우 공인중개사에게 법정수수료를 지급하고 있다”며 “최근 들어 이러한 활성화 방안들에 힘입어 배방공수지구 및 용화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체비지를 찾는 문의 전화(540-2607) 및 방문상담이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등 지금이 체비지 매수에 적기”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