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방학 기간 비만 학생 집중 관리’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는 아산시 초·중·고등학교의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을 위한 ‘비만 학생 방학 집중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6일부터 2월말까지 8주 동안 진행되어, 학생들이 비만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도록 돕게 되며 오전반, 오후반, 초등반, 중·고반 4개반으로 구성해 방학 중 학습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초·중·고등학생 중 BMI 25 이상인 학생을 학교로부터 추천·신청을 받아 체지방·혈압·혈당·고지혈증 등 기본신체검사를 실시했으며 6일 학생비만 집중관리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유·무산소운동, 근육운동, 영양관리(식이일지쓰기 등)지도, 금연·절주와 비만 등 비만과 관련된 타사업과도 연계를 통한 통합적인 접근을 통해 효과적으로 비만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 된다.아산시보건소, 국가 5대암 무료 검진 실시
아산시보건소, 국가 5대암 무료 검진 실시 - 암 조기 발견으로 완치율 높아지길 기대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는 암을 조기에 발견해 완치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국가 5대암 무료 검진'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는 만19세에서 39세의 세대주, 만40세에서 64세의 세대원이며, 건강보험하위 50%에 해당하는 직장가입자, 세대주인 지역가입자, 40세 이상의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다. 검진 항목으로는 한국의 5대암인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이며 관내 35개의 의료기관에서 검진 가능하고, 비용은 무료다. 유의사항은 검진 전날 오후 9시 이후 금식 유지와 검진 기관 방문시 신분증 지참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간단한 검사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 하면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또한 국가 무료 암 검진으로 암 진단 시 의료비(치료비․진단비․약제비)를 3년간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국가 암 조기검진은 나와 가족을 위한 투자이며, 선택이 아닌 필수다” 라며 수검을 당부했다. 검진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아산시보건소 보건행정과(041-537-3448)로 문의 가능 하다.아산시 특사경 설맞이 먹거리 안전 집중단속 실시
아산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설을 맞아 농․축산물 등에 대해 한 달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서민 생활에 밀접한 품목인 농․수산물, 축산물 선물세트, 제수용품,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원산지 거짓 표시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행위, 과대 포장 행위, 허위 과대광고 행위 등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사경은 앞으로도, 공정한 거래 유도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시민들의 먹을거리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단속과 수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설 명절 대비 불량식품 유통 근절 합동 점검 실시
설 명절 대비 불량식품 유통 근절 합동 점검 실시 - 부정 불량식품 유통 원천 차단 아산시 위생과(과장 설종소)는 7일부터 대전지방식약청 등과 함께 명절 대비 설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에 대한 합동 위생 점검 및 유통제품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원천 차단해, 시민들이 안전한 먹을거리와 함께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한 특별 위생 점검으로, 수거 식품으로는 건강기능식품(두부류, 떡류, 식용 유지류 등), 제수음식(누름적, 두부전, 야채전 등), 농산물(사과, 배, 감 등), 수산물(굴비, 조기, 동태 등)이 있다. 특히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에서 유통 중인 제수용품 및 선물용 식품(수입 포함)이 점검 대상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 신고제품 및 무 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위․변조 행위를 중점 점검한다.2014년 영양플러스 사업 상반기 대상자 모집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는 시민들의 영양상태 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이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 보유자에게 일정 기간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 상태 개선 및 건강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쌀, 우유, 검은콩, 미역, 당근, 감자, 김, 달걀, 참치통조림, 오렌지주스, 조제분유 총 11가지 식품을 영양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받게 된다. 선정 기준은 관내 임신, 수유부, 영아, 50개월 이하의 유아, 의학적, 영양학적, 위험요인이 있는 자, 소득이 최저생계비 200% 미만인 가구다. 신청은 아산시보건소 가족보건팀(☎041-537-3421)을 통해 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 200명 내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1부,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국민기초생활수급증명서(해당자), 자동차보험증권(직장가입자), 건강보험증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