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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 아산시, 위생적인 식사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안심식당’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 문화 조성을 위해 이달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안심식당 100개소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일반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 중에서 일반 식사를 제공하면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개선 과제를 준수하고 있는 곳이다.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 덜어먹기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 누리집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아산시청 위생과로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지정스티커와 실천과제 이행에 필요한 위생용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음식점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3 월요일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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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보건소, 시민 참여 유충구제 사업 전개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는 매개 감염병 모기의 성충 개체수 최소화를 위해 ‘시민 참여 유충구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감염병 모기를 유충 단계에서부터 예방적으로 조기 방제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 3월부터 개인정화조를 사용하거나 주택가 주변 웅덩이 등에 자율적으로 유충 방제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유충구제제를 배부하고 있다.또한 5월부터는 ‘아산시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 채널’도 운영하며, 신고 채널(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아산시민 누구나 관내 유충서식지를 신고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오픈채팅)에서 ‘아산시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를 검색해 해당 채널 추가 및 채팅하기를 누른 후 유충서식지의 주소 및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 방식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소중한 신고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아산시의 유충서식지 지도를 제작해 근거 중심의 방제, 그리고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제에 힘쓸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아산시 구석구석의 유충서식지 신고”를 당부했다.
    2024.04.29 월요일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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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단계 하향 조정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이번 위기 단계 하향은 지난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추진 방안' 발표에 따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된다. 또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증상 호전된 후 24시간 권고로 전환된다.의료지원은 계절독감과 동일 수준으로 일반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을 위한 검사·치료비 부담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된다.감시‧대응체계는 한시적 운영하던 양성자 감시를 중단하고 독감 등 기타 호흡기 감염병과 함께 호흡기 표본감시체계로 전환한다.보건소 관계자는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 덕분에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향후 발생할 신종감염병 등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2024.04.25 목요일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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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5월 1일부터 대중교통비 환급하는 ‘K-패스’ 도입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5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 전철 등)을 이용할 시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최대 60회까지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다.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앱을 통해 도보, 자전거 등 이동거리(출발/도착버튼 적용)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복잡한 절차가 있었지만, K-패스는 이러한 절차를 생략하고 오직 대중교통 이용 실적으로 환급 비용을 지급해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의 경우 알뜰교통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 전환을 거치면 기존 카드로 K-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신규회원은 카드 발급처(신한, 우리, 하나, 삼성, KB국민, 현대, NH농협, BC,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나 K-패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고 스마트폰 앱으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K-패스 도입은 그동안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던 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여러 매체를 통한 홍보 등 이용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5 목요일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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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보건소, ‘방학 기간 비만 학생 집중 관리’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는 아산시 초·중·고등학교의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을 위한 ‘비만 학생 방학 집중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6일부터 2월말까지 8주 동안 진행되어, 학생들이 비만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도록 돕게 되며 오전반, 오후반, 초등반, 중·고반 4개반으로 구성해 방학 중 학습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초·중·고등학생 중 BMI 25 이상인 학생을 학교로부터 추천·신청을 받아 체지방·혈압·혈당·고지혈증 등 기본신체검사를 실시했으며 6일 학생비만 집중관리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유·무산소운동, 근육운동, 영양관리(식이일지쓰기 등)지도, 금연·절주와 비만 등 비만과 관련된 타사업과도 연계를 통한 통합적인 접근을 통해 효과적으로 비만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 된다.
    2014.01.10 금요일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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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보건소, 국가 5대암 무료 검진 실시

    아산시보건소, 국가 5대암 무료 검진 실시 - 암 조기 발견으로 완치율 높아지길 기대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는 암을 조기에 발견해 완치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국가 5대암 무료 검진'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는 만19세에서 39세의 세대주, 만40세에서 64세의 세대원이며, 건강보험하위 50%에 해당하는 직장가입자, 세대주인 지역가입자, 40세 이상의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다.    검진 항목으로는 한국의 5대암인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이며 관내 35개의 의료기관에서 검진 가능하고, 비용은 무료다.    유의사항은 검진 전날 오후 9시 이후 금식 유지와 검진 기관 방문시 신분증 지참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간단한 검사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 하면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또한 국가 무료 암 검진으로 암 진단 시 의료비(치료비․진단비․약제비)를 3년간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국가 암 조기검진은 나와 가족을 위한 투자이며, 선택이 아닌 필수다” 라며 수검을 당부했다.    검진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아산시보건소 보건행정과(041-537-3448)로 문의 가능 하다.
    2014.01.08 수요일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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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특사경 설맞이 먹거리 안전 집중단속 실시

      아산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설을 맞아 농․축산물 등에 대해 한 달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서민 생활에 밀접한 품목인 농․수산물, 축산물 선물세트, 제수용품,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원산지 거짓 표시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행위, 과대 포장 행위, 허위 과대광고 행위 등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사경은 앞으로도, 공정한 거래 유도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시민들의 먹을거리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단속과 수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4.01.08 수요일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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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 대비 불량식품 유통 근절 합동 점검 실시

    설 명절 대비 불량식품 유통 근절 합동 점검 실시 - 부정 불량식품 유통 원천 차단    아산시 위생과(과장 설종소)는 7일부터 대전지방식약청 등과 함께 명절 대비 설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에 대한 합동 위생 점검 및 유통제품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원천 차단해, 시민들이 안전한 먹을거리와 함께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한 특별 위생 점검으로, 수거 식품으로는 건강기능식품(두부류, 떡류, 식용 유지류 등), 제수음식(누름적, 두부전, 야채전 등), 농산물(사과, 배, 감 등), 수산물(굴비, 조기, 동태 등)이 있다.    특히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에서 유통 중인 제수용품 및 선물용 식품(수입 포함)이 점검 대상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 신고제품 및 무 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위․변조 행위를 중점 점검한다.
    2014.01.08 수요일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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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영양플러스 사업 상반기 대상자 모집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는 시민들의 영양상태 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이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 보유자에게 일정 기간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 상태 개선 및 건강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쌀, 우유, 검은콩, 미역, 당근, 감자, 김, 달걀, 참치통조림, 오렌지주스, 조제분유 총 11가지 식품을 영양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받게 된다.  선정 기준은 관내 임신, 수유부, 영아, 50개월 이하의 유아, 의학적, 영양학적, 위험요인이 있는 자, 소득이 최저생계비 200% 미만인 가구다.    신청은 아산시보건소 가족보건팀(☎041-537-3421)을 통해 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 200명 내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1부,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국민기초생활수급증명서(해당자), 자동차보험증권(직장가입자), 건강보험증이다.
    2014.01.06 월요일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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