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6년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 5.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관내의 개별주택 20,267호와 공동주택 82,981호에 대하여 개별주택가격 및 공동주택가격을 4월 29일 결정 ․ 공시하고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ㆍ산정 및 열람과 의견제출을 거쳐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마친 후 결정된 가격으로,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이의신청한 개별주택에 대하여는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실시하여 아산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열람기간이 만료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그 처리 결과가 통지되며, 조정된 가격은 6월 30일에 조정공시 한다고 한다. (단,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 소관) 공동주택가격의 열람 방법은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ㆍ면ㆍ동사무소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에 접속하여 열람 및 이의신청을 제출하거나, 한국감정원 천안지점 FAX(041-561-4421)으로 이의신청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개별주택가격은 아산시청 홈페이지(www.asan.go.kr)접속하여 열람하거나, 아산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단독 및 공동)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와 국세(종합부동산세 등)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여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기한 내에 제출 할 것”을 당부했다.아산시, 국비지원 공공청사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창호교체공사 착수
- 에너지절감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우수한 고기능 시스템 창호로 교체 - 아산시는 정부정책에 동참하고자 시청사 본관 및 신창면사무소, 음봉면주민자치센터 공공청사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하여 창호교체공사를 4월 중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공공청사 창호교체사업이 작년도에 정부 지역에너지절약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의 50%인 총 6억3천1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에너지효율개선이 필요한 공공청사에 고기능 시스템 창호교체와 외부 전동차양시설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일반적으로 건축물의 열 손실은 창호를 통해서 25%가 손실되므로, 공공청사 창호부분 개선을 위하여 고기능 시스템(PVC 프레임, 삼중로이유리 적용)창호로 교체, 외부 전동차양장치를 설치하여 냉·난방 에너지 열손실을 최소화하여 에너지절감을 극대화 하기 위함이다. 고기밀 시스템 창호교체를 통해 냉·난방에너지가 17%가량 절감되고, 외부전동차양은 실내온도 5℃ 저감, 냉방에너지를 최대 35%가량 절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노후 된 청사 창호를 고기밀 시스템 창호로 교체하여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하고, 청사 실내온도 유지로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데 아산시가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대한민국에서 패시브 건축을 하려면,
“온양6동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센터”에 먼저 들러 주세요~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이달 26일에 경기도 남양주시청 공무원 및 지역 건축사 등 약 40여명이 ‘온양6동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센터’에 패시브건축을 배우기 위해 방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양주시청에서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건축직 공무원과 지역 건축사와의 합동 워크숍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아산시 공공시설과에서는 온양6동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센터 방문 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청사부문 최초로 패시브 건축물을 계획한 이유와 신축공사 과정에서 경험한 기술자료와 준공 후 현재까지 실내온도, 열화상 카메라 촬영 등을 통해 축적된 실증 데이터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온양6동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013년 7월 착공 후 그 동안 100여 차례 이상의 단체 및 개인견학이 있었으며, 올해에도 벌써 수원시 권선구청, 충북 괴산군청, 경기도 양주시청, 충남 천안시청, 태안군청, 당진시청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견학이 끊이질 않고 있어, 중앙 정부의 패시브건축 보급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아산시, 기업과 환경단체가 함께하는 실개천 살리기 운동 확산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11일 도고면 화천1리 숲골마을(이장 임승환)실개천에서 마을주민, 기업 임직원, 환경단체, 초등학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실개천정화활동, 수목 및 정화식물 식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의 대표기업 삼성전자(주)온양사업장, 물 환경 분야에 선도하여 환경운동을 이끌고 있는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고 아산시가 후원하여 농촌마을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개천 마을에 도움을 주고자 기업과 환경단체가 자율적으로 기획해 진행됐다. 제71주년 식목일을 맞이하여 2014년에 복원한 숲골마을실개천과 생활하수 자연정화를 위해 설치한 생태습지 주변에 단풍나무와 이팝나무를 식재하여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도고초등학교 학생들은 우리나라 토종식물인 패랭이꽃을 심고, 물환경해설사(환경운동연합 김인식 간사)의 습지의 자연적인 오염물질 정화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수생태계에 서식하는 수서곤충, 수생식물, 어류 등을 관찰하는 등 자연과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임승환 이장은 “농촌 고령화와 농번기로 실개천에 관심이 멀어질 수도 있었는데 기업과 환경단체가 우리마을의 실개천살리기운동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어, 우리마을의 실개천살리기가 정착되는데 도움이 되었고, 관심이 없던 주민들까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습지 조성에 동네 주민이 토지를 기증하고, 유채꽃밭도 조성하여 우리마을이 아산시에 실개천과 역사가 함께흐르는 친환경 으뜸마을로 만들 도록 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성만제 환경보전과장은 “아산시에서는 농촌마을의 고령화로 인한 실개천살리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기업체와 시민(환경)단체로 확대를 더욱 활성화하고, 생활오수 정화를 위한 습지를 조성(9개소)하여 수질개선 뿐만 아니라 멸종위기동식물 복원과 공동우물, 물레방아 등 전통물 문화를 보전․복원할 계획이며, 마을공동체를 통한 주민소득사업으로도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지역 물환경개선 사업으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아산시의‘시민과 함께하는 실개천살리기운동’은 2011년부터 물길근원인 실개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복원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45개 마을로 확대 시행한다.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 아산시와 주거복지 후원 협약 체결
-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후원과 주택연금 등 서민금융지원제도 홍보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7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지사장 김익수)와 행복키움 주거복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는 아산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병행하여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추진하는「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창구」행사에 참여하여 주택연금 등 서민지원 주택금융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안내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익수 지사장은 “노인세대의 부채 부담과 소득 단절에 따른 생활비 부족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주택연금 3종세트」를 시행하게 되었다. 많은 시민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안내를 통한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는 2015년 5월부터 현재까지 5회에 걸쳐 아산시 사회복지시설에 500여만원의 온누리상품권 후원과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주택연금 3종세트란 정부 3.0 추진 과제 중 하나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통합 제공’의 일환으로 만 60세 이상 국민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을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담보로 맡기고, 평생 거주하면서 매월 연금방식으로 생활자금을 받는 제도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