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전국 최우수기관상 수상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실시한 2009년도 지자체 보건사업 통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상 수상과 포상금 1,2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보건사업 평가는 단위사업별 평가를 시행하여 왔으나, 사업별 평가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2008년부터 통합평가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이번 평가는 기관 현황(일반 · 조직현황) 확대(지방자치단체장의 보건관련 정책관심도 · 보건기관 인력수준 · 보건기관 예산수준), 지역사회 협력강화(지역사회 협력활동 ·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위원회 운영수준),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사업 담당자 교육 참여활동 · 건강검진사업 · 구강보건사업 · 모자보건사업 · 심뇌혈관질환관리사업 · 정신보건사업), 보건사업 자체 평가체계 확립 등 크게 5개 분야로 구성되었다. 아산시 보건소장(정재천)은 “언제나 이웃처럼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아산시,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실시
아산시는 21세기 도시경쟁력 향상과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한 기술직렬 전문교육을 개설 사업시행에 따른 행정절차, 도시브랜드와 도시공공디자인, 공공사업시행에 따른 보상, 행정소송수행, 용역 및 사업계약, 시 개발현황 및 장기발전계획 등으로 이론과 사례중심으로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간 2주간 시설직, 녹지직, 계약직 등의 기술직렬 및 희망공무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근로자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의 특징은 기술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행정업무절차 및 관련 법률의 이해, 시 개발현황 및 장기발전계획 등 기술직 공무원들이 반드시 습득해야 할 행정사항 및 시의 개발현황을 이해토록 하여 각 부서간 상호 협력 강화와 시정목표 수립을 위한 창조적 혁신적 마인드 형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중부권의 중추도시로 전문성 있는 기술직렬 심화교육을 통한 아산시 도시경쟁력강화와 시정목표 조기수립을 위한 창의시정 정착 등 시의 역량기반 구축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산시, 2010년 아이돌보미사업 추진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시 직영으로 아이돌보미사업을 2010년에도 계속적으로 운영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서는 많은 이용을 바라며 아이돌보미 전문요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2월 3일까지이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직접방문 또는 이메일(swworker1004@korea.kr)로 접수할 예정이며, 제출서류로는 활동신청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관련 자격증 사본(해당자), 경력증명서(해당자), 운전면허증(해당자) 등이며, 보육교사 등 관련자격증 소지자,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무직가구 여성 일자리 제공을 위해 휴 · 폐업하는 영세사업자, 실직된 임시.일용직 등 무직가구 저소득 여성, 운전면허증 소지자(차량운행 가능자)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하는 아이돌보미는 2010년 아이돌보미지원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아이돌보미를 선발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을 통한 양성교육 이수 후 활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돌보미 사업을 통해 가정에서는 아동양육에 대한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맞벌이 부부의 어려움 해소, 사회적으로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기여와 건강가정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 홈페이지(시험공고) 또는 시청 가정복지과(다문화가족지원센터, 540-2905)로 연락하면 된다.『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주말농장이야기Ⅴ집』 발간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5년차 주말농장운영의 내실을 꾀하고 회원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주말농장 이야기Ⅴ』집 1,000부를 발간 회원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이 책자는 작물을 재배하면서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 이웃과 나누었던 정들을 기록으로 남겨 보다 좋은 주말농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회원들의 이야기들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주말농장의 과정을 사진과 보도 자료로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이고 있다. 또한, 회원들 간에 작물 재배를 하면서 씨앗이나 수확물을 나누며 흐뭇했던 일, 무 농약으로 손수 가꾼 채소를 먹으며 느낀 자부심과 건강의 좋아짐, 유치원생들의 농사 체험의 진솔하고도 재미난 사연과, 주말농장을 방치하여 옥 의 티로 느꼈던 농장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이사 왔다는 신정호 주말농장 박철진(표찰명: 삼형제) 회원은 “1년 동안 가족의 화합과 아이들의 자연공부, 또한 이웃과 채소를 나누며 마음의 풍족함을 가져다 준 주말농장 덕에 아산시에 더욱 정이 들었다.”면서 내년에도 주말농장의 기회가 또 주어지면 금년도의 경험을 바탕삼아 열무도 고구마도 잘 키워서 주위여러분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2010년도에는 30개소 10ha의 면적에 2,500가족 유치를 목표로 주말농장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시민들이 농작물을 가꾸며 느끼는 행복을 늘려 농촌과 소비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스마트 아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신나는 율동+근력운동+식이관리로 건강관리 하세요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는 오는 29일까지 U-맞춤형 건강프로젝트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U-맞춤형 건강프로젝트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는 유비쿼터스 개념을 도입한 운동시스템으로 2007년 충청남도에서 아산시보건소에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비만자 및 생활습관병질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관리 및 식이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모집 대상자는 BMI(체중Kg/키m×키m) 25이상의 비만자 24명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생활 습관병 질환자이며, 기간은 오는 2월1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간 주3회 1시간씩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여 우수자에게는 1개월 추후관리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U-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은 ▶체력측정, 혈압 · 혈당 측정, 생활습관조사 실시 ▶통합시스템에서 운동처방 및 식이처방 ▶웹사이트를 통한 식이 이력 기록 및 개인별 식이관리 ▶개인별 운동처방 데이터에 의해 자동운동시스템을 가동하여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팀 537-3433/3436으로 하면 된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