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21호 도로 확충 사업 박차
아산시와 대전지방 국토 관리청은 공사중인 국도21호 아산-천안 도로건설공사 구간인 봉강교 하부도로에 우수관로를 설치하고 기존 봉강교 보수·보강공사를 시작함에 따라 오는 9월12일까지 봉강교 하부도로를 통제하고 이용 원할한 차량통행을 위해 우회도로를 개설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회방안은 천안에서 풍세(호서대)방향 통행차량은 모산육교 직전 북수지하통로를 이용 U-TURN을 하고 중앙하이츠 3차APT 전면에서 좌회전하면 되며, 또한, 풍세(호서대)에서 아산방향 통행차량은 봉강교 300m전방에서 좌회전하여 북수지구 도시계획도로를 통해 현 국도21호선 진입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형안내 현수막 및 교통표지판등을 설치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원할한 공사를 위해 차량이용자분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도21호 (아산-천안)도로건설공사는 배방면 구령리에서 천안 신방동까지 약 7.0km 구간을 편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현재 6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제7회 아산시여성대회 개최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갑열)는 7. 8(목) 오후 1시30분부터 아산시민 체육관에서 관내 여성단체회원등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5회 여성주간기념『제7회 아산시 여성대회』를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는 식전행사, 제1부 기념식, 제2부 방송인 이상벽 강사의『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인생 이모작』이란 주제로 특강, 제3부 가수 안치환의 공연 및 푸짐한 경품을 추첨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한편,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아산시여성대회는 열다섯 돌을 맞는 여성주간 (7.1~7.7)을 기념하고 21세기 여성시대를 이끌어갈 아산시 여성들의 결집과 화합을 다지며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의 사회분위기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철도하부공간 우호협력비 제막식 열려
아산시ㆍ한국철도공사, 철도하부공간 우호협력비 제막식 열려 아산시는 22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강희복 아산시장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강해신 본부장.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이봉철본부장 등 내빈과 2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온천역 주변 장항선로 하부공간 조성사업』 경과보고 및 우호협력비 제막식을 가졌다. 온양온천역 주변 장항선로 하부공간 조성사업은 2007년 9월 18일 『설계현상공모』공고를 시작 2008년 현상공모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08년 11월 21일 착공 2010년 7월 준공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철도부지를 이용 전국 제일의 문화·휴식·체험공간을 조성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자하여 배드민턴장 5면, 게이트볼장 3면, 농구장 1면, X 게임장 1면등 체육시설과 분수 3개소 잔디광장 및 이벤트 광장 등 106,970㎡에 이르는 공원 및 체육시설이 조성 시민과 아산을 찾는 관광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준공을 앞두고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아산시 3개 기관의 우호 협력을 기념하기 위하여 기념비 제막식을 거행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지난 5월 17일부터 운영중인 시민자전거를 타고 온양온천역에서 신정호까지 조성된 자전거 도로를 시승하면서 광장과 하부공간에 설치된 시설물을 견학했다. 아산시,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
아산시,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 아산시에 의하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전국10대 자전거 거점도시에 선정 금년부터 2012년까지 3년에 걸쳐 1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녹색 생태도시로 거듭나는 전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전국10대 저전거 거점도시 선정으로 금년에는 온양대로. 충무로. 시민로 등 3개 노선의 6.8㎞의 자전거도로를 시범사업으로 시행하고, 2011부터 2개년 동안 온양온천역과 터미널 등 주요 교통시설과 현충사. 외암마을. 시가지 학교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14개노선 27.7㎞가 정비되면 자전거 네트위크가 구축 안전한 자전거 운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통합관제 시스템과 연결되는 공용자전거는 무인시스템으로 구축 시내80개소의 자전거 정류장과 자전거 1,000대를 확보 시가지 어느 곳에서도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공원 1개소를 조성하여 매니아부터 어린이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보험에 가입하여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김순철 도로과장은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으로 확보 예정인 사업비 100억원은 자전거 인프라 구축은 물론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교육, 문화, 보험등 소프트웨어적인 활성화 방안을 포함하고 있어 저탄소 녹색교통을 실현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산시립이동도서관! 아산시를 누비다!
아산시립도서관(관장 윤재원)은 이동도서관 차량을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찾아가고자 기존 1대에서 2대로 증차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산시립이동도서관 차량을 추가로 증차 21개소에서 32개소로 확대 운영하여 소외지역 및 희망아파트 등을 누비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도서관을 통해 출산이나, 거리상의 문제 등으로 도서관의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매우 유익하며 특히, 이번 이동도서관 차량은 이용자의 편의를 많이 고려 실내개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시립도서관 관장 윤재원은 “아산시립이동도서관은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숨쉬는 도서관이다. 이동도서관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그로 인해 아산시가 책읽는 도시가 되길 바라며, 이동도서관을 통해 『문화의 도시! 아산시!』를 겨냥해본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이나 운행일정 등에 대한 사항은 전화(537-3952) 또는 아산시립도서관홈페이지(www.ascl.or.kr)를 통해 운행에 관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