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면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선장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강태현, 박연옥)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난2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선장면(면장 이영운)에 쌀(10㎏) 30포를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행사는 매년 연말에 실시하던 회원들의 송년회 모임을 하지 않고 절약한 금액과 11월에 실시한 숨은자원찾기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강태현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들을 위해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장면장은 기증한 쌀을 오는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새마을 회원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ASP반도체(주), 아산시에 이웃돕기성금 전달
ASP반도체(주) 남종윤 사장은 24일 아산시청을 방문 복기왕 아산시장에게 2011 희망나눔 캠페인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ASP반도체(주)는 송악에 위치한 반도체 모듈 테스트 회사로 매년 성금모금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故 최종곤사무관, 제4주기 추모식 엄숙히 열려
아산시는 故 최종곤 사무관의 순직 제4주기를 맞아 지난 24일 시청공원 故 최종곤사무관 흉상앞에서 복기왕아산시장을 비롯한 전 공무원등이 참석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복기왕아산시장, 간부공무원 및 직원들이 참여 묵념과 헌화와 하였으며 잊혀져가는 故 최종곤사무관의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복시장은 최근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발생 확산됨에 따라 다시 한번 故 최종곤사무관이 공무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아산시 전 공무원은 항상 머릿속에 간직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故 최종곤사무관은 지난 2006년12월24일 송악면 역촌리 국도39호상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과속방지턱 설치 작업중 신호를 무시한 과속차량의 추돌에 의해 순직했다.삼성전자 온양사업장, 난방유 교복 등 전달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센터장 최시돈)은 지난 24일 배방읍사무소에서 최승주 배방읍장, 삼성전자 노사협의회 한동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1,500만원 상당의 난방유와 연탄을 2011년 새 학기를 맞아 중·고교에 진학하는 신입생에게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교복” 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연일 치솟는 기름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은 사랑의 손길로 말미암아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되었고, 중·고교에 진학하는 신입생을 둔 부모들은 교복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삼성전자는 2004년부터 중·고교에 진학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교복을 지원하여 오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동복과 함께 하복도 지원하여 교복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최승주 배방읍장은 “대기업의 사회공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전국한우협회아산시지부,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쇠고기) 전달
아산시에 따르면 전국한우협회아산시지부(지부장 김기선)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 연말위문품(쇠고기)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위문품은 한우농가에서 생산한 소를 판매 할때마다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한 쇠고기(155근) 300만원 상당으로 수혜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 각각 전달했다. 전국한우협회아산시지부는 2009년 추석명절에도 100만원 상당 쇠고기를 노인복지시설에 후원하였으며 한우소비촉진 등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