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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 아산시보건소, 시민 참여 유충구제 사업 전개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는 매개 감염병 모기의 성충 개체수 최소화를 위해 ‘시민 참여 유충구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감염병 모기를 유충 단계에서부터 예방적으로 조기 방제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 3월부터 개인정화조를 사용하거나 주택가 주변 웅덩이 등에 자율적으로 유충 방제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유충구제제를 배부하고 있다.또한 5월부터는 ‘아산시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 채널’도 운영하며, 신고 채널(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아산시민 누구나 관내 유충서식지를 신고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오픈채팅)에서 ‘아산시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를 검색해 해당 채널 추가 및 채팅하기를 누른 후 유충서식지의 주소 및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 방식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소중한 신고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아산시의 유충서식지 지도를 제작해 근거 중심의 방제, 그리고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제에 힘쓸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아산시 구석구석의 유충서식지 신고”를 당부했다.
    2024.04.29 월요일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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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단계 하향 조정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이번 위기 단계 하향은 지난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추진 방안' 발표에 따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된다. 또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증상 호전된 후 24시간 권고로 전환된다.의료지원은 계절독감과 동일 수준으로 일반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을 위한 검사·치료비 부담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된다.감시‧대응체계는 한시적 운영하던 양성자 감시를 중단하고 독감 등 기타 호흡기 감염병과 함께 호흡기 표본감시체계로 전환한다.보건소 관계자는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 덕분에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향후 발생할 신종감염병 등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2024.04.25 목요일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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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5월 1일부터 대중교통비 환급하는 ‘K-패스’ 도입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5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 전철 등)을 이용할 시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최대 60회까지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다.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앱을 통해 도보, 자전거 등 이동거리(출발/도착버튼 적용)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복잡한 절차가 있었지만, K-패스는 이러한 절차를 생략하고 오직 대중교통 이용 실적으로 환급 비용을 지급해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의 경우 알뜰교통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 전환을 거치면 기존 카드로 K-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신규회원은 카드 발급처(신한, 우리, 하나, 삼성, KB국민, 현대, NH농협, BC,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나 K-패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고 스마트폰 앱으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K-패스 도입은 그동안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던 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여러 매체를 통한 홍보 등 이용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5 목요일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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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9일부터 영인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환승 체계 운행 시작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29일부터 영인 방면으로 운행 중인 노선버스를 지·간선 환승 체계로 개편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버스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내버스는 변경 사항 없이 공영버스만 조정되는 이번 지·간선체계의 주요 개편 사항은 등교 및 출근, 어르신들의 병원 이용 등을 위해 오전 시간대에는 기존처럼 온양시내 및 마을까지 운행하고, 오후 시간대에는 영인환승정류장에서 시내버스 또는 공영버스로 환승 이용해야 한다. 막차는 환승 없이 온양시내에서 각 마을까지 운행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이와 함께 공영버스의 운행 횟수는 기존 53회에서 92회로 확대되고 노선 수는 17개에서 8개로 통합되어 기존 운행되던 모든 마을을 구석구석 운행한다.또한, 영인환승정류장 내 스마트승강장 상·하행 2개소를 신규 설치했으며, 승강장 내 ▲냉난방시설 ▲미세먼지측정기 ▲공기순환기 ▲사이니지 ▲핸드폰무선충전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었다.더불어 오후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환승 안내원을 배치해 주 이용층인 어르신들의 무거운 짐을 들어드리고 승·하차를 도와주며, 버스 이용 방법을 안내 해드릴 예정이다.이번 영인 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환승 체계 개편은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첫 단추로 시는 하반기에 권역별 순환버스를 신설해 아산시민 누구나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산형 대중교통 환승시스템’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버스 운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대중교통과(041-540-2582) 또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공영버스팀(041-536-8884)에 문의하거나, 아산시버스정보시스템(http://bus.asan.go.kr 또는 모바일 mbus.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24 수요일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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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겨울철 코로나19 감염 대비 예방접종 당부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겨울철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이번에 접종하는 XBB.1.5 단가 백신은 유행 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됐으며 기존 백신 대비 XBB 변이에 더 강한 면역력을 형성하고 이상 반응 발생빈도는 낮다.코로나19 감염 시 중증화 우려가 큰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요양병원, 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 입소자와 종사자는 신규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며,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시 보건소에서는 관내 90여 개 의료기관과 위탁계약을 체결해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소 방문 시 접종이 가능하다. 영유아 및 소아(6개월~11세)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예방접종팀(1899-7425)으로 문의하면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유지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11.30 목요일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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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겨울철 도로 제설 모의훈련’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7일 오전 5시 적설 상황을 가정한 ‘겨울철 도로 제설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소집 발령으로 현장감을 높인 가운데, 도로 제설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적설 발생 시 교통 혼란 예방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로관리과 직원 35명과 제설작업용역업체 덤프트럭 17대, 굴삭기 5대, 읍면동 제설담당자가 투입돼 도로 제설 시 작업 응소 시간 확인 및 전진 기지별 해당 노선을 예행했다. 유권종 도로관리과장은 “기상 상황을 상시 점검하면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도로 통행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며, “제설 장비 점검 및 훈련 등을 통한 설해 대처 능력 향상으로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도로 통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9 일요일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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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아산페이’ 부정 유통 일제 단속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역사랑상품권(아산페이)’ 발행 확대에 따른 부정 유통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일제 단속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아산페이 이용자, 가맹점, 환전‧판매 대행점으로 시는 단속반을 편성해 상품권의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 제한업종, 결제 거부 등을 중점 단속한다. 특히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는 소위 ‘깡’으로 적발 대상이 된다. 또, 시는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으로 상시 모니터링 중이며 주민신고 접수센터도 운영 중이다.시는 이번에 부정 유통이 확인된 가맹점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및 부당이익 환수 등 행정적‧재정적으로 제재하고, 규모‧심각성 등에 따라 경찰에 수사 요청하는 등 엄중하게 처리할 예정이다.한편 11월 아산페이 개인별 한도는 50만 원으로 구매 금액의 10% 할인 판매 중이며, 앱(app) ‘지역상품권 chak(착)’이나 판매대행점(농협, 우체국, 신협, 새마을금고)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2023.11.19 일요일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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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시내버스 교통복지카드 배달서비스 ‘택배 배송’ 추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6일부터 교통약자(65세 이상 노인,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유족) 대상 시내버스 교통복지카드 배달서비스에 택배 배송을 추가한다. 기존 교통복지카드 배달서비스인 등기우편은 대면 수령임에 따라 신청자 부재로 반송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시는 이번에 택배 배송 방법을 추가함으로써, 반송 문제 개선과 실시간 문자 알림 등에 따른 분실 위험 감소를 기대한다.시 관계자는 “교통복지카드 등기우편 배달서비스 시행 이후 호응이 있었지만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는 개선점이 필요했다. 이번 택배 배송 추가를 계기로 신청자들의 만족도가 더 올라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가 지난 7월 도입한 시내버스 교통복지카드 등기우편 배달서비스는 10월까지 2027명 신청자 중 547명이 이용해 27%의 이용률을 보였다.
    2023.11.17 금요일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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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폐비닐 재활용 음식물 배출 용기 제작·보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환경 개선을 위해 폐비닐 약 3톤을 재활용한 음식물 배출 용기 450개를 제작‧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식물 배출 용기 제작은 최근 급증하는 폐합성수지류 발생에 대응하고자 추진됐으며, 관내 주요 민원 발생지역에 보급될 예정이다. 시는 폐비닐을 실용적인 제품으로 제작함으로써 재활용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시 관계자는 “폐합성수지류 재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발굴하고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해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2 일요일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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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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