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7회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이왕재(李旺載)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1955年 生 ▲ 82 서울대 의과대 졸업 ▲ 86 서울대 의과대 해부학 석사 ▲ 90 서울대 의과대 해부학 박사 ▲ 93-95 시카고 의과대 교환교수 ▲ 01-02 서울대 교무처 교무부처장 ▲ 02 서울대 기초교육원 원장 ▲ 대한의사협회지 편집위원(現) ▲ 월간 ‘건강과 생명’ 발행인(現) ▲ 서울대 의과대 교수(現) ▲ 04 서울대 의과대 연구부학장(現) <著> 비타민C 박사의 생명이야기, 비타민C가 보이면 건강이 보인다, 과학과 신앙(공저), 건강에 비결 이 있을까?(공저), 스트레스는 없다(공저), 음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공저) 外 <賞> 영국 국제인명센터로부터 ‘올해의 의학자’로 선정 < 2011년 제7회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1. 일 시 : 2011년 12월 14일(수) 오후 2시 2. 장 소 : 아산시평생학습관 극장(구 시민생활관) 3. 강 사 : 이왕재(서울대 의과대 교수) 4. 강의주제 : “이왕재교수의 비타민C이야기” 5. 주 최 : 아산시(평생학습관)아산행복드림과 함께 하는 지구촌 나눔 후원금 전달식
아산시는 지난 24일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아산행복드림과 함께 하는 지구촌 나눔 전달식을 개최하여 약 1개월 동안 캠페인 전개를 통하여 모금한 후원금 3,110만원을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 전달하였다. 지구촌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 중 1,011만원은 아프리카 우간다 아동의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모기장 지원사업에 사용되며, 2,099만원은 아산시 빈곤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는 읍면동 이통장 및 복지위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하여 주었으며, 전달식 이후에는 주민참여를 위한 지역사회복지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 및 복지시책 교육 등이 함께 이루어졌다. 시청 관계자에 따라르면 아산행복드림과 함께 하는 지구촌 나눔 캠페인은 아산시 거주 저소득 위기가정의 아동과 아프리카 아동을 말라리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모기장지원 사업으로 내년에도 계속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이러한 복지시책을 적극 홍보하여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읍면동 복지위원 및 이통장 등에 대한 복지마인도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하였다.인주면 공세2리 평생학습마을 현판식 열려
아산시 평생학습마을로 선정된 인주면 공세2리 마을회관에서 추진위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세2리 평생학습마을 현판식’을 개최하여 ‘아산시 평생학습마을 서강마을’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판을 설치했다. 지난 9월 1일 평생학습마을로 선정된 인주면 공세2리에서는 그동안 시에서 2개월간 진행한 평생학습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하고, 평생학습마을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마을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평생학습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세2리 평생학습마을학교에서는 청소년방송댄스, 주부스포츠댄스, 오카리나, 한문, 어르신한글교실, 그때그때 달라요 등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환경 및 자원조사, 마을 역사 찾기 자료 수집 등 마을을 풍성하게 만드는 많은 사업들을 평생학습마을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어 추진할 계획이다. 한기형 평생학습마을추진위원회위원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은 우리에게 잊고 있었던 자아를 찾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생활공동체 안에서 배움과 자신의 본성을 찾고 생동감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 새로운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미래의 희망으로 덮고 지역의 많은 인적․물적 자원을 찾아내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지역에서 모범이 될 수 있는 공세2리가 되도록 매진하겠다.”고 마을의 비전을 밝히는 동시에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표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마을 현판식을 통해 주민들에게 평생학습마을 만들기의 시작을 알리고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현판식 참여를 통해 숨어있는 마을의 인적자원을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며, 꿈꾸는 팽나무 도서관이 공세2리 평생학습마을의 큰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아산.천안 독거노인 효나눔 행사
아산․천안 독거노인 효나눔 행사가 지난 3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대전MBC,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아산시,천안시의 후원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됐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1966년 설립된 이래 언제나 지역상공인과 고락을 같이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온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아산․천안 지역에 거주하는 외로운 독거노인에게 향연을 통해 뜻깊고 흥겨운 시간을 제공하여 더불어 함께사는 밝은 사회 구현과 친기업 정서를 확산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천안북부상공회의소 김용웅 회장님의 축사에 이어 참석자 700여명의 아산.천안 대표 2인에게 전기밥솥을 증정해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았으며 나머지 어르신에게는 타고오신 버스 노선별로 선물을 차에 실어드려 불편을 덜어 드렸다. 이날 주된 행사로 가수 현숙 , 너훈아, 주용필 공연과 난타공연 ,이정애 무용, 14인조 늘 푸른악단, 가요 무대 공연으로 식후행사 의 열기를 달궜다. 또 아산시에서는 천안북부상공회의소 의 차량지원으로 노인 종합복지관 외 5개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독거노인(250명)을 선발하여 차량 9대로 유관순체육관까지 이동하는 편의를 제공해드려 행사를 성황리에 치뤘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