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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 아산시, 12일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다섯 번째 강연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12일 시청 시민홀에서 서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아름다운 도시’를 주제로 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다섯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 교수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건축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이자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주요 작품으로는 <김천상공회의소>, <해심헌>, <효형출판 사옥>, <문추헌> 등이 있고, 저서로는 인문학적 건축을 알린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를 비롯해 <건축을 묻다>, <배흘림기둥의 고백>, <빨간도시>, <도시논객>, <상상의 책꽂이> 등 다수가 있다.한편, 지난 5일 네 번째 강연에서는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가 “‘챗GPT’로 대변되는 인공지능(AI)의 시대에 인간의 지식은 이미 인공지능에 추월당했지만, 지식은 지혜를 능가하지 못하며, 지혜의 본질인 질문을 창조해 낼 때 우리는 인공지능이 감히 따라올 수 없는 인간 고유의 감성으로 창의와 혁신의 능력을 발현할 수 있다”고 강연했다.또한, “사고의 틀에 박힌 정답이 아닌 획기적인 질문으로 창의적인 길을 모색하는 일을 시도할 때 우리의 삶이 바뀌고 세상이 열린다”며, 획기적인 질문법에 대해 특유의 입담으로 열강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인문학 강의는 무겁고 깊이 있는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유영만 교수님의 강의는 새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인문학을 경험하고 소통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537-3490)로 문의하면 된다.
    2024.06.10 월요일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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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김선미 강사 ‘하은맘의 불량 육아’ 특강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13일 오후 2시 배방읍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김선미 강사 초청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 김선미 강사는 ‘하은맘의 불량 육아’를 주제로, 현실에 적용 안 되는 고고한 육아 이론이 아닌, 허를 찌르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의 육아 비법들로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평범한 엄마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육아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김선미 강사는 엄마 멘토링 전문가로서 12년간 1,200회 강연을 매회 마감 기록하며, 시원하고 유쾌한 언변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또한 기아대책 고액후원자 클럽 ‘필라트로피’ 회원이며 하은맘 S 프로젝트(전 세계 100개 학교 짓기)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 육아’, ‘닥치고 군대 육아’, ‘책육아 액션노트’, ‘십팔년 책육아’ 등이 있다.또한, 본 강연에 앞서 시민강사 이기대의 ‘유언에 대한 상속’이라는 주제로 「시민강연 36.5℃」가 15분간 진행된다.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는 아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041-537-3372)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육아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현실 육아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건네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6 목요일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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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 시간제 보육 7개 반 추가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단시간·일시적 보육수요가 필요한 가정을 위해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시간제 보육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양육 아이들의 부모 등이 병원 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보육 공백이 발생하였을 때 시간 단위로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현재 아산시 시간제 보육시설은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외 2개의 어린이집에서 독립반으로 운영 중이다.시는 돌봄공백 최소화를 위해 하반기부터는 정규 보육반의 미충족 정원을 시간제 보육으로 운영하는 통합반을 7개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 이용 방법은 아이사랑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시간 단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보육료는 시간당 5천 원(정부지원금 3천 원, 부모부담 2천 원)으로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월 60시간 이내 이용할 수 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시간제 보육 운영기관 확대에 노력하겠다”며 “정규보육과 시간제 보육의 유연한 통합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04 화요일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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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수강생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삶을 여러 관점으로 조명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깊이와 안목을 높일 수 있는 「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수강생을 모집한다.「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은 ‘유럽 미술관 산책’, ‘내 인생의 클래식’, ‘옛 그림 속 사계(四季)’, ‘광고로 배우는 인문학’, ‘경제 인문학’, ‘한식 인문학’ 등 12개 프로그램이며, 6월 10일부터 7월 25일까지 프로그램별 2~4회(회당 2~3시간) 운영된다.분야별 전문 지식을 갖춘 수준 높은 강사의 참여로 운영되는 「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아산시민은 아산시통합예약시스템(yeyak.asan.go.kr)을 통해 6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12개 인문학 프로그램별 일정과 교육내용, 그리고 수강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평생학습관(life.asan.go.kr)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아산시 평생학습과(041-537-3907)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30 목요일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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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 좋은 이웃, 창립2주년 기념행사 ‘희망의 집짓기’

    - 아산시 희망복지지원 사업 사례관리, 어려운 주민에게 실질적 도움 -   (사) 좋은 이웃(회장 김소당)이 5월 28일 창립 2주년을 맞아 기념식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희망의 집짓기’를 실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희망의 집짓기’는 아산시 희망복지지원사업 사례관리 대상자 이○○ 아동 (음봉면)을 추천받아 500만원을 투입해 지붕보수, 집내부도배․장판, 집외부 벽수리, 수도 및 보일러, 가스 설비 교체, 전기설비 보수, 책상․의자 지원했다.    또한 아산폴리텍대학교, 아산시청, 아산비젼 봉사단이 공동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소당 회장은 “아산시와 연계해 희망복지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회원들이 창립2주년 기념행사 대신에 주거사각 지대를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팀원들도 땀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봉사의 의지를 가지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원활동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복영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의 많은 자원봉사단체들이 희망복지사업에 동참해 실질적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희망복지 사업을 통해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연계해 나눔문화 확산과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05.31 목요일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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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홍보 캠페인

    - 우리 스스로를 지키고 보호 하고 싶어요 -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대경), (사)한국112무선봉사단(본부장 이의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단장 이의순)과 아산시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함께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지난 26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양온천역광장에서 개최했다.   ※무선봉사단장과 환경감시단 단장은 동일인입니다.   이날 200명의 참여자들은 아산시내 일원에서 청소년을 선도보호하자는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우수 청소년 자원봉사자 및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단원 11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 국회의원 표창 한국보, 박영미, 황성준 ▲아산시장 표창 강순이, 전경아 ▲아산경찰서장표창 김상식, 최규하 ▲아산교육장상 김영수, 송환미, 박해령(한올고2학년), 한소영(한올고2학년)   아산신정중학교 1학년 전홍준 학생은 “청소년인 우리들 스스로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의순 단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어른들이 유해 환경을 차단하고 밝은 사회를 구현해 청소년들이 바른 가치관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기성세대인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112무선봉사단은 올해로 14회째 매년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교통, 질서, 안전, 재난 재해 구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단체이다.
    2012.05.31 목요일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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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4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고구마 식재

     - 판매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로 기탁하기로-   아산시 온양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경)는 지난 28일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식재 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는 이른 아침부터 주민자치위원, 군인 등 30여명이 참여해 실옥동 소재 2,300㎡[(구) 온양4동주민센터 옆] 밭에 12,000천 본의 고구마를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고구마는 7월 중 분양, 10월 중 수확해 판매 수익금을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할 예정이다.   김수경 주민자치위원장은 “고구마를 수확․판매하여 얻는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눌 계획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온양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또한 권영관 온양4동장은 “동차원에서도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방안을 모색 하겠다” 고 말했다.
    2012.05.31 목요일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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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창면 사할린동포 전통체험 및 대축제 개최

     - 귀국한 사할린동포의 정서적 안정 도모 -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회장 주항민)는 ‘사할린동포 전통체험 및 대축제’를 지난 24일 남성초등학교(신창면)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60여년간 생활한 사할린 지역의 축제를 고국땅에서 개최해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주항민 회장은 “현재 신창면에는 2008년 11월에 영주귀국한 57가구 98명의 사할린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언어소통과 문화적 차이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주민의 협력과 화합으로 한마음이 됐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흥삼 신창면장은 “사할린동포의 신창면 조기정착에 지역주민의 노력과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동포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고국땅에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12.05.31 목요일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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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뉴스041]아산시 빵구미봉사단 사랑의 빵 나눔바자회 ‘북적’

    아산시 빵구미봉사단 사랑의 빵 나눔바자회 모습 ⓒC뉴스041 무료급식소 식판마련을 위한사랑의 빵 나눔바자회 모습 5월 30일 아산시청 1층 민원실 앞 쉼터에서 아산시 빵구미봉사단(회장 김경희)의 온양온천역 무료급식소 식판구입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바자회’가 시청...
    2012.05.30 수요일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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