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좋은 이웃, 창립2주년 기념행사 ‘희망의 집짓기’
- 아산시 희망복지지원 사업 사례관리, 어려운 주민에게 실질적 도움 - (사) 좋은 이웃(회장 김소당)이 5월 28일 창립 2주년을 맞아 기념식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희망의 집짓기’를 실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희망의 집짓기’는 아산시 희망복지지원사업 사례관리 대상자 이○○ 아동 (음봉면)을 추천받아 500만원을 투입해 지붕보수, 집내부도배․장판, 집외부 벽수리, 수도 및 보일러, 가스 설비 교체, 전기설비 보수, 책상․의자 지원했다. 또한 아산폴리텍대학교, 아산시청, 아산비젼 봉사단이 공동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소당 회장은 “아산시와 연계해 희망복지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회원들이 창립2주년 기념행사 대신에 주거사각 지대를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팀원들도 땀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봉사의 의지를 가지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원활동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복영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의 많은 자원봉사단체들이 희망복지사업에 동참해 실질적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희망복지 사업을 통해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연계해 나눔문화 확산과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홍보 캠페인
- 우리 스스로를 지키고 보호 하고 싶어요 -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대경), (사)한국112무선봉사단(본부장 이의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단장 이의순)과 아산시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함께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지난 26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양온천역광장에서 개최했다. ※무선봉사단장과 환경감시단 단장은 동일인입니다. 이날 200명의 참여자들은 아산시내 일원에서 청소년을 선도보호하자는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우수 청소년 자원봉사자 및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단원 11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 국회의원 표창 한국보, 박영미, 황성준 ▲아산시장 표창 강순이, 전경아 ▲아산경찰서장표창 김상식, 최규하 ▲아산교육장상 김영수, 송환미, 박해령(한올고2학년), 한소영(한올고2학년) 아산신정중학교 1학년 전홍준 학생은 “청소년인 우리들 스스로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의순 단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어른들이 유해 환경을 차단하고 밝은 사회를 구현해 청소년들이 바른 가치관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기성세대인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112무선봉사단은 올해로 14회째 매년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교통, 질서, 안전, 재난 재해 구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단체이다.온양4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고구마 식재
- 판매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로 기탁하기로- 아산시 온양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경)는 지난 28일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식재 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는 이른 아침부터 주민자치위원, 군인 등 30여명이 참여해 실옥동 소재 2,300㎡[(구) 온양4동주민센터 옆] 밭에 12,000천 본의 고구마를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고구마는 7월 중 분양, 10월 중 수확해 판매 수익금을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할 예정이다. 김수경 주민자치위원장은 “고구마를 수확․판매하여 얻는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눌 계획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온양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또한 권영관 온양4동장은 “동차원에서도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방안을 모색 하겠다” 고 말했다.신창면 사할린동포 전통체험 및 대축제 개최
- 귀국한 사할린동포의 정서적 안정 도모 -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회장 주항민)는 ‘사할린동포 전통체험 및 대축제’를 지난 24일 남성초등학교(신창면)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60여년간 생활한 사할린 지역의 축제를 고국땅에서 개최해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주항민 회장은 “현재 신창면에는 2008년 11월에 영주귀국한 57가구 98명의 사할린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언어소통과 문화적 차이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주민의 협력과 화합으로 한마음이 됐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흥삼 신창면장은 “사할린동포의 신창면 조기정착에 지역주민의 노력과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동포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고국땅에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C뉴스041]아산시 빵구미봉사단 사랑의 빵 나눔바자회 ‘북적’
아산시 빵구미봉사단 사랑의 빵 나눔바자회 모습 ⓒC뉴스041 무료급식소 식판마련을 위한사랑의 빵 나눔바자회 모습 5월 30일 아산시청 1층 민원실 앞 쉼터에서 아산시 빵구미봉사단(회장 김경희)의 온양온천역 무료급식소 식판구입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바자회’가 시청...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